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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을 새롭게 바라보다, 신영복 교수

‘고전’을 재해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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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어떻게 있어도 묵묵히 자기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손해보지 않는 거라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 된 듯한 요즘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있어도 묵묵히 자기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손해보지 않는 거라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 된 듯한 요즘입니다. 당연한 것 아니냐구요? 그러나 신영복 선생님이 이번 책 『강의』에서 재해석하고 있는 ‘고전’은 이러한 삶의 태도에 반대합니다. 어떤 이유로 왜 반대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선생님의 강의에 경청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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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정희

독서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강의

<신영복> 저16,200원(10% + 5%)

자본주의 체제의 물질 낭비와 인간의 소외, 그리고 인간관계의 황폐화를 보다 근본적인 시각으로 성찰하는 신영복 선생의 동양고전 강의. 논어, 맹자, 노자, 장자등 제자백가 사상을 중심으로 고전 강독의 화두로 설정한 '관계론'의 관점으로 새롭게 읽는다. 고전 강독을 통해 과거를 재조명하여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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