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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포터즈 활동, 왜 하냐고요?

예스24 서포터즈 10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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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스24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보자마자 무언가에 홀린 듯이 클릭했고, 지원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17.07.21)

이제까지 수많은 대학생이 거쳐 갔던 예스24 서포터즈가 어느덧 열 번째 대학생들을 맞았다. 이번 예스24 서포터즈는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예스24의 SNS, 예스블로그, 웹진 <채널예스> 등에서 독자와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한다.


1차 서류면접과 2차 면접을 거쳐 총 15명의 대학생이 ‘예스24 서포터즈 10기’ 에 뽑혔다. 강채원, 나영서, 문아영, 박재형, 박지민, 박태임, 서지수, 신규철, 양유정, 유나현, 유승희, 유영은, 한예나, 한재현, 황시연 학생에게 예스24란 무엇일까? 또 대학생이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일까? 궁금한 점이 많으니 어서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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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예스24 대학생 서포터즈 10기는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나요?


나현: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서 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도서관도 낯설지 않은 장소로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항상 책과 함께했는데 대학에 오면서 접한 책은 거의 전공 책뿐이더라고요. 매번 온라인 서점을 들락날락하면서 최신작은 뭔지, 읽고 싶은 책을 보기만 했었어요. 그러다 예스24대학생서포터즈 공고를 보고 책과 다시 만날 기회도 생기고 나아가 예스24를 위한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지원했어요!


지민: 저희 어머니가 예스24 애용자세요. 그래서 원래 예스24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평소에 독립서점을 구경 다닐 정도로 책을 좋아하고요. 어느 날 예스24대학생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보자마자 무언가에 홀린 듯이 클릭했고, 지원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예나: 친구들이 하는 다양한 활동을 보면서 나도 내가 발전할 수 있는 대외활동을 졸업하기 전에 하나쯤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예스24 서포터즈가 자기계발도 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같은 분야에 관심 있는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영서: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는 맘이 제일 컸어요. 책을 사랑하는 다른 친구들은 어떤 작가를 좋아하는지 어떤 작품을 끼고 사는지 궁금했죠. 그런 것도 같이 해보고 싶었어요. 합평모임 같은 거!


지수: 콘서트,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의 모든 공연 및 예술 콘텐츠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결국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희로애락의 감정들을 담는 것은 ‘공연’과 같은 ‘예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공연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행복과 기쁨을 주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콘서트, 공연, 뮤지컬 등을 통해 스토리 자체를 느끼고 삶을 살아가는 방향성을 잡고 있어요. 이러한 가치관과 열정을 많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예스24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는 공고를 봤고, “아 이거다!”하고 지원하게 되었죠.


마케터는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제작해보고 싶나요?


통통 튀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요즘 유행인 ‘책맥’하기 좋은 장소를 추천한다거나, ‘알쓸신잡’에 등장한 책을 소개하는 식의 시의성 있는 콘텐츠요! 그리고 영상으로는 예스24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특히 홍대점 같은 경우는 기존 서점에서 볼 수 없던 ‘홍대던전’이라는 색다른 공간도 있어서 재밌게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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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포터즈 마케터 조. 왼쪽부터 유나현, 박지민, 한예나, 신규철, 황시연, 양유정, 강채원


리포터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직접 취재하겠죠? 어떤 작가를 제일 만나보고 싶나요?


영서: 손보미 작가님을 취재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린디합을』 을 읽었는데 단편집에 실린 단편이 다 맘에 들었거든요. 그게 정말. 단편집에 실린 모든 작품이 다 좋았던 적이 손에 꼽거든요. 그중에서도 특히 「담요」는 아직도 제 최애에요!


재형: 기회가 된다면 이영도 작가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군대 도서관에서 『드래곤 라자』를 처음 읽고 반해서 작가님의 모든 소설을 다 읽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는 다 읽었지만 소장용으로 전권을 사기도 했고요. 그 만큼 팬이기에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승희: 평소에 김애란 작가님을 좋아해서 수업시간에 발표했던 적도 있어요. 예전부터 만나 뵙고 싶었는데 예스24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직접 행사에 참가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최은영 작가님을 취재해보고 싶어요. 『쇼코의 미소』 외에도 「그 여름」이라는 단편을 재밌게 읽었거든요.


재현: 저는 은희경 작가님을 꼭 만나고 싶어요! 얼마 전에 『Axt 5.6』 인터뷰가 정말 인상 깊었고, 『새의 선물』부터 『중국식 룰렛』까지 장편과 단편 모두 실망한 적이 없는 작가에요. 『생각의 일요일들』 이외에 에세이를 쓰시지 않아서 작가의 목소리를 직접 꼭 들어보고 싶은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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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서포터즈 리포터 조. 왼쪽부터 박재형, 유승희, 나영서, 유영은, 한재현

 

플레이어는 ‘영업’의 기회를 드릴게요. 이번 여름, 어떤 뮤지컬/공연을 보러가면 좋을까요?


아영: 연극 <데스트랩>을 추천합니다! 2014년 초연 이후 대학로 흥행 궤도에 오른 작품인데요, 탄탄한 스토리와 스릴 넘치는 반전이 인상적인 공연입니다. 5명의 캐릭터가 그려내는 약 2시간의 긴박한 스토리에 빠져들면 무더운 열대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지수: JYP 밴드 그룹 DAY6(데이식스)의 매달 하는 Everyday6 공연이요! ‘everyDAY6 프로젝트’는 데이식스가 2017년, 1년 동안 매달 콘서트를 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지난 2월, ‘예뻤어’로 데이식스의 노래에 빠져버린 이후, ‘살아있는 소리’가 무엇인지, 마음이 둥둥 울린다는 표현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도 보러 가야 합니다. (단호)


태임: 뮤지컬 <나폴레옹>을 추천합니다. 한 영웅의 생애와 그가 겪었던 갈등, 시대극이 주는 웅장함, 섬세하고 화려한 무대 세트와 시야와 음향 모두 완벽하기로 소문난 샤롯데씨어터 극장까지!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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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포터즈 플레이어 조. 왼쪽부터 서지수, 문아영, 박태임

 

예스24, 이래서 사랑할 수밖에 없다! 예스24의 장점을 설명해 주세요.


마케터 : 채널예스, 오프라인서점 등등 수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인터넷상점의 가장 중요한 요건인 ‘배송’이 예스24의 큰 장점 아닐까요! 저희 팀 지민 양의 경우는 이번에 물건 총 네 개를 시켰는데 모든 게 이틀 안에 와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책은 대부분 당일 배송되고, 다른 문구류 같은 것도 평균적으로 이틀 안에는 오더라고요. 급한 일 있을 땐 예스24가 답입니다!


리포터 : 예스24만의 문화 웹진 <채널예스>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채널예스>에서 평소 좋아했던 작가의 인터뷰나 칼럼을 읽고 서평, 리뷰를 보며 보고 싶은 책과 영화를 골라요. 또 ‘작가와의 만남’이나 ‘영화 시사회’ 등 독자들에게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곤 해요. 이처럼 예스24는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다양하게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매력적이에요.


플레이어 : YES24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예스24 play’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및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빼놓을 수 없죠! ‘그래양’이라는 귀여운 이름의 관리자님이 매주 영화소식을 올려서 쉽게 영화를 고를 수 있고 영화 및 공연을 다양하게 아우르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공연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당첨 기회도 얻게 되어 응모할 때마다 설렙니다.


<채널예스>에서 좋아하는 코너가 있다면?


규철: ‘혼자 읽기 아까운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등교할 때나 쉬는 시간에 짬을 내서 읽기 좋은 코너라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내용도 정말 알차서 다음 읽을 책을 고르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시연: ‘하지현의 마음을 읽는 서가’라는 코너를 가장 좋아합니다.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책들을 재미있게 소개해주는 코너라 항상 챙겨서 읽고 있습니다. 주제가 이미 읽어본 책이라면 제 생각과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고, 새로운 책을 발견할 수도 있어서 좋아합니다.


영서: ‘이라영의 정치적 식탁’을 좋아해요. 이 칼럼은 우리가 흔히 겪는 상황을 주로 다루는데요. 그게 또 글을 읽다 보면 그리 흔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이라영씨 만의 시각으로 그 상황을 다루거든요. 사회에 존재하는 불편한 지점을 꼬집어 내죠. 우리는 그 지점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칼럼을 읽으면 퍼뜩 깨닫게 돼요. 앞으로 더 세심하게 세상을 관찰해야겠다고 말이에요.


재현: ‘은유의 다가오는 것들’ 코너를 가장 좋아해요!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를 읽으면서 남성인 제가 알지 못했던 여성이자 어머니의 삶에 대해 많은 걸 배우고 느꼈어요. 2~3년 전부터 여성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제서야 우리 주변에서 이야기되지 못했던 많은 여성의 삶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중요하고 시의성 있는 코너라 생각합니다. 특히 남성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코너예요.


아영: ‘오늘도 공연 하나’라는 공연웹툰을 즐겨 읽어요.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통해 간결하고 명확하게 공연을 묘사하고 있어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웹툰이다 보니 그림으로 표현된 배우들의 의상을 보고 어떤 배우의 캐스팅으로 극을 보았는지 추측해보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습니다. 이러한 웹툰 후기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최근에 읽거나 본 책과 공연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소개해 주세요.


규철: 채사장의 『열한계단』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이라는 부제답게 평소 접하기 어렵거나 궁금하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지식을 소개하는데,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른 책은 남궁인의 『만약은 없다』입니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응급실의 의사가 경험한 이야기가 무겁고 먹먹하게 다가와 큰 감동을 준 책이었습니다. 책이 정말 좋아서 방학에는 남궁인 작가의 신작인 『지독한 하루』를 읽을 예정입니다.


채원: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였는지도 모른다.’라는 강렬한 첫 문장으로 유명한 카뮈의 『이방인』을 꼽고 싶습니다. 왠지 어려울 거라고 겁먹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빠르게 읽히는 단문으로 도스토옙스키와 대조되는 문장을 구사합니다. 문장이 짧은 건 알았지만 이렇게나 미문을 쓰는 사람이었다니! 계속 감탄하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분명 내용은 비극적인데, 우울하고 담담한 주인공 뫼르소의 내면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어서 추천해 드려요.


유정: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인상 깊게 읽었어요. 사실 저희는 5.18을 역사 교과서에서나 배울 수 있었으니까 딱딱한 글로만 접했지, 이렇게 감성적으로 바라보게 된 건 처음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작가 한강의 표현력에 감탄하게 되기도 했고요. 시점이 계속 바뀌는 것도 좋았어요. 특히 할머니의 시점에서 쓴 "꽃 핀 쪽으로"는 문장 하나하나가 감동적이었어요.


재형: 최근에 파올로 코시의 『메즈 예게른』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픽 노블인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일어났던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을 그린 작품입니다. 약 100만 명 가까운 아르메니아인이 희생된 20세기 최초의 집단살해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즈 예게른』을 읽고 이 사건에 대해 알았으면 합니다.


영은: 최근에 <여관집 여주인>이라는 연극을 보았어요. 18세기 이탈리아의 여관을 배경으로, 미모와 재치를 겸비한 여관집 여주인과 그녀를 둘러싼 네 남자의 구애 스토리가 전개되는 내용이에요. 벌써부터 재밌는 것 같지 않나요?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여주인과 오만과 욕망이 가득하지만 무지한 네 남자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는데,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무엇보다 강한 판타지와 자신에 대한 무지의 결합이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연극이었어요. 연기도 무척 재밌고요!


태임: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전 뮤지컬 <록키호러쇼>!! 넘버와 대본을 섭렵할 만큼의 기대를 충족시킨 공연이었어요. <록키호러쇼>의 매력은 ‘과감’하다는 것 같아요. 평소 우리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이나 편견들에 쿨하게 대응하면서 미친 듯이 노는 작품이라 좋았어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콜백들, 우수한 무대 소품과 다양한 조명의 색감으로 더 생생하고 화려한 무대를 즐길 수 있었어요. 마지막 커튼콜 땐 거의 클럽 수준! 여름 무더위 뮤지컬로 딱!!!


예스24 서포터즈 활동을 앞둔 다짐의 말씀 부탁드려요.


마케터 : 독서만큼 효과적으로,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뿐만 아니라 공연,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물건들로 가~득한 예스24! 저희도 물론 애용할 거고 좋은 건 나눠야 하니 많은 분께 널리 알리겠습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뽑힌 만큼 열정적인 활동 보여드릴게요!


리포터 : 저희가 취재한 ‘작가와의 만남’과 ‘출판사 탐방’을 통해 ‘무슨 책을 읽어야하지?’라고 매번 고민하시는 분들이 좋은 작가와 책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특집기사에서는 색다른 방식으로 책을 즐기는 방법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작품이나 작가를 소개하고 싶어요.


플레이어 :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양질의 공연에 대한 좋은 컨텐츠를 제작하여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플레이어 활동이 공연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느낌들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저희 3명의 활동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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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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