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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라는 안정제] 소년아, 나를 꺼내 줘

김진나 장편소설 『소년아, 나를 꺼내 줘』와 신조어 ‘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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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신조어 테스트를 했다. 나는 신조어 담당인 ‘연연’이니까 100점을 기대했는데, 헉! 이럴 수가!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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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소년아, 나를 꺼내 줘

사계절1318문고를 좋아한다. 성인이 돼서도 꾸준히 읽고 있다.

‘제15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김진나 소설가의 장편 소설. 의미 있는 짝사랑을 완성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작이다. (Edior 까치)

 

<ISSUE> 휴교
부산 영도구에 집중호수가 내리면서 비 피해로 난리가 났다.
임시휴교령이 내렸지만 한 발 늦었다는 평. 오지 말란 얘기는 출발하기 전에 합시다. (Edior 토끼)

 

<MUSIC> 리암 갤러거 솔로 앨범

오아시스의 상징적인 프론트맨 리암 갤러거가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오아시스의 추억과 브리티시 록의 정통을 맛보는 15곡 수록. (Edior 골라 )

 

<ITEM> 메이크업 파우치

콤팩트와 립스틱 수납공간을 장착한  메이크업 전용 파우치.
립스틱 하나를 찾기 위해  파우치를 뒤집어 엎을 필요가 없다. (Editor 쟁야)

 

<신조어> 시강 (시선 강탈)
며칠 전 신조어 테스트를 했다. 나는 신조어 담당인 ‘연연’이니까 100점을 기대했는데, 헉! 이럴 수가!
마상(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할말하않(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

‘시강’을 내가 모르고 있었다. ㅠ.ㅜ (Editor. 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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