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생각하는 카드] 내 머리를 깨우는 68가지 생각 도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결국 우리의 '생각'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생각을 카드로 만들었습니다. 뭐가 좋을까요? 이명석 작가의 신작 『생각하는 카드』가 안내합니다. (2017.12.05.)

ca-01.jpg

 

ca-02.jpg

 

ca-03.jpg

 

ca-04.jpg

 

ca-05.jpg

 

ca-06.jpg

 

ca-07.jpg

 

ca-08.jpg

 

 

『생각하는 카드』는 우리가 이미 무의식 중에 사용해 왔거나 잘 몰랐던 생각하는 방법들을 눈에 보이는 모형으로 만들어 재발견하게 한다. [분류상자] 같은 기초 도구부터 셜록 홈즈의 [추론], 사회적 관계를 고려한 [프레임], 창조와 상상의 다양한 생각법까지 68가지 카드로 알기 쉽게 제안하였다. ‘생각하는 카드’는 머릿속에 넣어두고 고민해 온 생각거리들을 밖으로 끄집어내 레고 블록처럼 이리저리 조립해 보고 보드 게임처럼 문제의 상황을 이겨내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생각은 모호하지 않다. 생각하기란 질문하고 의심하고 길을 잃어 보고 비약하는 것이다. 생각이 잘 보이지 않을 땐 ‘생각하는 카드’의 도움을 받아 보자.

 

저자 이명석은 생각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유치원 가는 길에 난생 처음 생각과 만났다. “왜 비가 오면 지렁이가 땅 위로 나올까?” 정답을 찾진 못했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기쁨을 알았고, 그 재미를 이어 훗날 서울대학교 철학과로 진학했다. 학교에서 배우고 논쟁하고 글 쓰며 생각의 근육을 키웠고, 그 기술을 발전시키며 25년 이상 먹고 살고 놀아 왔다. 온갖 주제와 형식을 다루는 저술업자가 본업이지만, 더불어 인문학 강연자, 콘텐츠 자문, 보드게임 해설가, 파티 플래너, 안무가, DJ, 공연단장, 방송 패널,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 활동해 왔다.

 

2014년부터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생각놀이 워크숍」을 열어, 이들 집단 지성의 도움으로 『생각하는 카드』를 쓰고 만들게 되었다. 현재 KBS 라디오 「문화 공감」, SBS 라디오 「책하고 놀자」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생각하는 카드이명석 저 | 홍시커뮤니케이션
‘생각하는 카드’는 멀티태스킹의 환상을 버리고 생각의 과부하를 이겨내는 것부터 시작해 창조와 상상의 생각법까지 안내한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생각하는 카드

<이명석> 저14,400원(10% + 5%)

‘가끔 고양이처럼 멍때리고 싶어요.’에서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요.’까지 그 막막함을 탐구하고 해결책을 찾다 생각이 꽉 막혔어요.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요. 생각을 표현하기 힘들어요. 가끔 고양이처럼 멍 때리고 싶어요. 너무 많이 생각해야만 하는 오늘날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그러나 너무 막막해..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