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스테디셀러를 부탁해] 책읽는곰 : 어린이책으로 내일을 잇다

오늘을 충실히 살아 풍성한 내일을 피워 낼 수 있도록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어린이책에 담아낸 ‘오늘’이 시간을 견디고 ‘내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꿈을 꾸며 오늘도 한 권 한 권 어린이 책을 만들어 간다. (2018. 04. 27)

책읽는곰은 ‘어린이책으로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잇는다’는 마음으로 2006년 문을 열었다. 우리 문화 그림책 ‘온고지신’을 시작으로 우리 작가들이 쓰고 그린 우리 아이들 이야기 ‘그림책이 참 좋아’, 국내외 어린이 문학 ‘큰곰자리’, 지식 정보 그림책 ‘지식곰곰’ 등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어린이가 어제에서 오늘을 살아갈 자양분을 얻고, 오늘을 충실히 살아 풍성한 내일을 피워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린이책 출판이라고 생각한다. 책읽는곰이 어린이책에 담아낸 ‘오늘’이 시간을 견디고 ‘내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꿈을 꾸며 오늘도 한 권 한 권 어린이 책을 만들어 간다.

 

 

배너_스테디셀러가궁금해.jpg

 

배너_스테디셀러가궁금해_01.jpg

 

배너_스테디셀러가궁금해_02.jpg

 

배너_스테디셀러가궁금해_03.jpg

 

배너_스테디셀러가궁금해_04.jpg

 

555.jpg

 

 

 

 

 

 

알사탕』

 

누군가 먼저 말 걸어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많은 외톨이의 등을 토닥인 그림책.  한 해 동안만 10만 명이 넘는 독자의 마음에 가 닿았다. (백희나 저, 책읽는곰)

 

 

『엄마가 화났다』

 

엄마의 ‘화’에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건네는 화해와 위로의 메시지. 2018년 3월 기준, 10만이 넘는 국내 독자를 비롯 중국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숙희 저, 책읽는곰)

 


『가을이네 장 담그기』

 

구수한 된장 냄새가 풀풀 풍겨 날 듯한 글과 그림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 가을이가 주인공인 탓인지 유독 가을이면 찾는 독자가 부쩍 늘어난다.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됐다. (이규희 ? 신민재 저, 책읽는곰)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참는다는 건, 쿠키가 다 익을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거야.”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소중한 가치를 달콤한 쿠키에 담아 들려준다. (제인 다이어 외 저, 책읽는곰)

 


『겁보 만보』

 

가정이라는 울타리 너머로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을 위한 따스하고 유쾌한 격려. 세상에 둘도 없는 겁보 만보를 따라 한 고개 또 한 고개 이야기 고개를 넘다 보면 어느새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뀐다. (김유 ? 최미란 저, 책읽는곰)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엄지혜


eumji01@naver.com

오늘의 책

나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좋을 단 하나, 사랑

임경선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주인공의 일기를 홈쳐보듯 읽는 내내 휘몰아치는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그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누구나 겪었을 뜨거운 시간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표현해낸 소설.

매혹적인 서울 근현대 건축물

10년째 전국의 건축물을 답사해온 김예슬 저자가 서울의 집, 학교, 병원, 박물관을 걸으며 도시가 겪은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도시의 풍경이 스마트폰 화면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당신의 시선을 세상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2024 비룡소 문학상 대상

비룡소 문학상이 4년 만의 대상 수상작과 함께 돌아왔다. 새 학교에 새 반, 새 친구들까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을 맞이하고 있는 1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눈부신 작품. 다가오는 봄, 여전히 교실이 낯설고 어색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

마음까지 씻고 가는 개욕탕으로 오시개!

『마음버스』 『사자마트』 로 함께 사는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김유X소복이 작가의 신작 그림책.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힘들고 지친 개들의 휴식처 개욕탕이 문을 엽니다! 속상한 일, 화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마음까지 깨끗히 씻어 내는 개욕탕으로 오세요!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