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동네책방] 특별한 독서모임 ‘서촌 그 책방’

<월간 채널예스> 2018년 6월호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월간 채널예스>는 매월 한 곳의 동네서점을 소개합니다. (2018. 06. 18)

2017년 7월 문을 연 ‘서촌 그 책방’은 책방지기가 읽은 책으로 서고를 채운다. 한국 저자가 쓴 쉽고 재미있는 문장, 삶의 지평을 넓히는 주제의 책을 선정, 애정 어린 손 글씨 추천사를 표지 위에 붙여 놓는다. 새내기 독서모임부터 고수들의 독서 모임까지, 현재 20대부터 60대까지 9개 그룹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수강생이 되면 한 달에 1권의 책을 읽고 2시간 동안 토론한다. 선정되는 책의 주제는 문학, 역사, 사회학, 미술, 건축, 과학, 경제, 법률 등 다양하다. 오랜 경력의 북 큐레이터와 함께한다.

 

 

_15A1694.jpg

 

_15A1726.jpg

 

_15A1732.jpg

 

 

 

-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가길 30-1
-
영업시간 : 화~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 / 월요일 휴무
-
문의 :  02-737-2894
-
인스타그램 : seochonbooks
-
브런치 :  //brunch.co.kr/@appleynh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엄지혜


eumji01@naver.com

오늘의 책

이토록 매혹적인 외국어 공부

인간은 언어를 구사하는 존재다. 우리가 언어를 배우는 이유는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다. 외국어 공부는 보다 넓은 세계도 보여준다. 『숲속의 자본주의자』 박혜윤, 응용언어학자 김미소 두 저자가 쓴 글을 읽으면 미치도록 외국어 공부가 하고 싶어진다. 영어, 일어 모두.

배우 문가영이 아닌, 사람 문가영의 은밀한 기록

배우 문가영의 첫 산문집. 문가영은 이번 에세이를 통해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자신의 내밀한 언어들을 선보인다. 자신을 경계인으로 규정하며, 솔직한 생각과 경험을 형태와 시공간을 뛰어넘어 실험적으로 다뤄냈다. 앞으로의 그녀가 더 기대되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는 에세이.

자유롭고 행복한 삶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유로운 삶에 도달한 68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의 신간이다. 남에게 보이는 삶을 벗어나 온전한 나의 삶을 위해 해온 노력과 경험을 들려준다. 막막하고 불안한 20-30대에게 자신만의 삶을 방식을 찾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사교육의 나라에서 흔들리지 않고 중심잡기

단돈 8만 원으로 자녀를 과학고에 보낸 엄마가 알려주는 사교육을 줄이고 최상위권 성적으로 도약하는 법! 고액의 사교육비와 학원에 의존하는 대신, 아이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해 부모가 가정에서 어떻게 올바른 학습 환경을 마련하고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