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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흐름을 꿰뚫다, 『세계통찰』 시리즈

『세계통찰』 한솔 한솔교육연구모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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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시작으로 세계의 주요 국가들을 다루는 시리즈를 집필하며 그 속에 주요 국가들에 대한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세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독자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2021.01.15)


『세계통찰』  시리즈는 다양한 독자들에게 세계를 통찰할 수 있는 지식과 교양을 전해주고자 기획한 책이다.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오대양 육대주의 주요 국가들에 관한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알려준다. 여러 나라 가운데 미국 편을 가장 먼저 출간한 것은 미국이 가진 특별한 지위 때문이다.



시리즈를 집필한 한솔교육연구모임은 어떤 곳인가요?

‘글로벌’이나 ‘세계화’라는 말을 쓰지만, 세계 각국의 경제나 역사에 대해 체계적인 지식을 갖추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정보는 단편적이고, 입시 중심 교육으로는 교과서의 지식수준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춰 ‘어떻게 하면 세계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통찰력 있는 교육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한솔교육연구모임이 탄생했습니다. 연구 모임을 이루는 각 분야 전문가들은 지적 호기심이 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각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주로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에서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을 선별해 가르쳤고, 해당 교육을 받은 이들은 현재 각 분야에서 주요 인재로 성장해 있습니다. 한솔교육연구모임은 그동안 축적된 교육 내용이 지식정보사회인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물을 정리해 『세계통찰』 시리즈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세계통찰』 시리즈는 어떤 책인가요? 

한솔교육연구모임에서는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기르기 위해 20여 년간 축적된 엘리트 교육 싱크탱크의 노하우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세계통찰』 시리즈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인문학적, 사회과학적 지식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거쳤고, 글로벌 시대의 인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를 통찰할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의 주요 국가들을 다루는 시리즈를 집필하며 그 속에 주요 국가들에 대한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세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독자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첫 국가로 왜 미국을 선택했을까요?

오늘날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서 세계를 이끄는 나라는 것은 미국입니다. 자유시장과 자본주의로 대표되는 이념, 대통령제를 기반으로 한 미국식 민주주의, 세계인의 일상에 스며든 미국식 문화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20세기 이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인의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국가입니다. 미국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한 나라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세계가 형성해 온 권력의 흐름, 정치와 경제, 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기에 미국 편을 시작으로 <세계통찰> 시리즈를 출간했습니다.

미국 편을 16권이라는 장편으로 출간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계의 중심축인 미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미국을 다루는 기존 책에서는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그것이 세계의 정세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어떤 작용을 했는지를 알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16권으로 이루어진 미국 편은 미국이라는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의 흐름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가장 거대하고 영향력 있는 축입니다. 미국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가 유기적인 관계임을 이해할 수 있게끔 구성했습니다. 주요 인물, 산업, 문화, 전쟁 등의 키워드로 미국의 역사와 문화, 각 국과의 상호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서술했습니다. 시리즈를 모두 읽은 독자는 조각조각 나뉘어 있던 지식이 연결되며,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았을 때는 알 수 없었던 통찰력이 생기는 『세계통찰』 시리즈의 진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 편 1-6권은 미국에 큰 획을 그은 주요 인물을 다루는 ‘미국을 만든 사람들’, 7-12권은 미국의 사회 문화와 산업을 다루는 ‘세계의 중심이 된 미국’편(7-10권:미국의 문화, 11-12권:미국의 산업), 13-16권은 전쟁이 미국과 세계에 미친 영향을 알려주는 ‘전쟁으로 일어선 미국’편입니다. 현재 1-12권까지 출간되었으며, ‘전쟁으로 일어선 미국’편(전 4권)은 2021년 상반기 중 출간될 예정입니다.

미국 편 이후의 시리즈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미국 편 이후에 다룰 국가는 중국입니다. 과거의 권력 다툼이 냉전이라는 형태로 드러났다면, 미래의 권력 다툼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라는 형태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앞으로의 세계정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G2인 중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뤄 볼 것이고, 이후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세계의 주요 국가를 고루 집필할 계획입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세계통찰』 시리즈는 청소년부터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쉽게 서술했습니다. 청소년의 경우 논술 토론으로 다룰 수 있는 주제를 대부분 담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교양서로서, 현재 대학 강의 보조 교재로도 쓰이고 있으며 토론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집필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사항은 무엇인가요?

독자가 사건의 흐름을 다각적인 방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중립적으로 서술했으며,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양질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든든한 학문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솔교육연구모임 

일상적으로 ‘글로벌’이나 ‘지구촌’이라는 말을 쓰지만, 세계 각국의 경제나 역사에 대해 체계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정보는 단편적이고, 입시 중심 교육으로는 교과서의 지식수 준을 벗어나기 힘들다. ‘어떻게 하면 세상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통찰력 있는 교육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한솔교육연구모임이 탄생했다. 연구모임을 이루는 각 분야 전문가들은 지적 호기심 이 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여 년간 이상 각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주로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에서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을 선별해 가르쳤고, 해당 교육을 받은 이들은 현재 각 분야 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있다.
 



세계의 중심이 된 미국 1 : 미국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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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연구모임 저
솔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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