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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편혜영의 서재 소설가
다름 사람을 이해하는 것, 누군가의 고통을 상상하는 것, 나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 것,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는 것, 지치지 않고 살아가는 것, 그리하여 결국 즐거워지는 것을 저는 거의 모두 책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책이 없었다면 저는 훨씬 시시하고 따분하고 고통스럽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을 것이고, 제가 그런 줄도 모르고 살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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