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도서관행
나는 내 안의 좀 더 선한 본성을 끄집어내고 곰팡이처럼 피어나는 오만과 교만, 이기심을 조금이나마 지울 수 있을까.
글ㆍ사진 뚜루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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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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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당

2015.12.13

도서관...워낙 가본 지 오래되어서 대출증이 어디 있는 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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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oso

2015.12.08

발길 끊은 도서관과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카툰이네요. 고우영 화백의 십팔사략을 읽고난 후 우리 안에 선한 본성을 떠올려 봤습니다. 우리 안에 선한 본성이 결국 생존의 증거가 아닐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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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