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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상을 바꾸어 놓은 주인공들의 잊힌 이야기
역사가 잊어버린 수많은 기술자와 노동자의 이름을 찾아내며 한국인이 주도한 발명과 혁신 사례를 돌아봅니다.
2024.12.11
곽재식(작가)
[리뷰] 심리 전문가가 추천하는, 그림자 보기
어둠을 통해 우리는 더 밝아질 수 있을지 몰라요. 내 안의 빛과 어둠을 바라볼 수 있는 심리학 책을 추천합니다.
2024.12.06
변지영
[리뷰] 구원받은 기억은 다시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다
가깝고도 먼 타인의 고통을 우리 곁으로 불러오는 작가, 조해진의 신작 장편 소설 『빛과 멜로디』를 읽어 봅니다.
2024.12.04
한소범(한국일보 기자)
[리뷰] 발자크 세계의 중대한 농축물
발자크의 방대한 작품 세계를 축소한 한 권의 소설. 심하은 편집자의 안내를 따라 『곱세크』를 읽어 봅시다.
2024.11.28
심하은 (출판 편집자)
[리뷰] 뻔히 아는 이야기를 기다리는 이유
“거기서 거기인 똑같은 이야기들, 뭐가 재미있다고 보세요?” 『막장드라마의 제왕』으로 읽어내는 ‘웹소설’이라는 장르.
2024.11.27
이융희
[리뷰] 젓가락질에 얽힌 저주와 괴담
한국과 함께 젓가락 문화권에 해당하는 일본과 중국에도 흡사한 금기가 존재합니다. 의미는 셋 다 비슷해요. 죽음, 시체, 귀신.
2024.11.08
심완선(SF 평론가)
[리뷰] 맨 밑바탕을 찾는 과학을 제대로 펼쳐 보이는 이야기
세상을 이루는 가장 기초의 물질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어떻게 모이고 움직이는지 알 수 있다면 세상이란, 인생이란 무엇인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024.11.06
곽재식(작가)
[리뷰] 한국인과 일본인이 다른 심리학적 이유
한국인의 끝없는 자기 계발 열풍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한국과 일본 두 문화권의 사람들이 무엇이 다른지 문화 심리학적으로 파헤쳐 보아요.
2024.10.29
변지영
[리뷰]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경비원입니다』와 영화 <시>의 공통점
하등의 쓸모가 없는 예술이 인류의 역사와 함께 나란히 이어지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예요. 인간의 삶이 이토록 부단하고 척박할수록 더더욱.
2024.10.25
민용준
[리뷰] 흑백이 아닌, 총천연색 맛을 담은 웹소설
요리 콘텐츠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식객』부터 까지. 요리 콘텐츠의 인기가 뜨거운 지금, 웹소설 『요리의 신』을 함께 읽어 봅시다.
2024.10.22
이융희
[리뷰] 아이들의 그늘을 걷어주는 베스트셀러 소설
김애란의 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이 관심있는 것은 최종적인 비밀의 폭로가 아니라, “하나의 비밀이 다른 비밀을 돕는”과정이에요.
2024.10.21
한소범(한국일보 기자)
[리뷰] 1999년생의 시대에 탄생한 2023년생의 모험담
1980년대에 나온 SF만화를 지금 읽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1999년생이 커서 사회생활을 하는 지금, 2023년생이 주인공인 SF는 어떤 이야기가 될까요?
2024.10.17
곽재식(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