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책과 함께?
추석 연휴를 책과 함께 보내려고 야심차게 다짐을 했지요.
글: 뚜루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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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책 #연휴
7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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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9.27

하....저희 집 도서관은..정말 큰 도서관....한군데 있는데 정말 걸어가기에는 힘들고
차를 타고 가기에는 참..가까운그런 애매한 거리 ㅠㅠ...그나마 관외대출도 불가능..
그러면서 국민에게 독서를 장려하다니요!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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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6.08

도서관이 집에서 걸어가기 충분한 거리에 위치해있어 정말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추석 때는 시간 남을 거같으니 책 몇권 마련해두자하고 계획 세우기 쉽지만 실제로는 친척들이 여기저기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어디 꼭 박혀 책읽을 만한 공간이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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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30

도서관에는 대출기한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 기간 안에는 제대로 반납을 해야 하겠지요. 그래야 다음에 또 제대로 대출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특히나 뚜루와 같이 도서관 매니아에게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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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