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늙음에 대한 에필로그
윤용인의 노비문장 우아한 늙음에 대한 에필로그 그 어떤 페미니스트 책보다, 연륜과 경험을 갖춘 유명한 작가의 에세이보다, 학식과 명성을 두루 갖춘 시인, 소설가, 철학가의 글보다 나는 은유의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를 읽은 것이 감동적이고 고맙다.

2017.06.15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40,50대는 읽지 말아야 할 책
윤용인의 노비문장 40,50대는 읽지 말아야 할 책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부수는 도끼여야 한다네.” 카프카가 그의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밝힌 문학에 대한 견해다.

2017.06.01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내일 일은 난 몰라도 뚜벅뚜벅
윤용인의 노비문장 내일 일은 난 몰라도 뚜벅뚜벅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말고 그저 앞만 보고 뚜벅뚜벅 걸어가자고 마음먹는다. 그렇게 가다 보면 9년 전 고객으로 만난 사람을 9년 후 독자로 만나는 것처럼, 매복해있던 신기한 일들이 뿅뿅 나타날 것이다.

2017.05.18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위대하지 않더라도 도도하게
윤용인의 노비문장 위대하지 않더라도 도도하게 대선의 시국에 『위대한 개츠비』를 떠올린 것은, 유권자에게 표를 호소하는 후보들의 모습이 데이지를 사이에 두고 애정다툼을 벌이던 호텔 방 두 남자의 모습과 겹쳐보였기 때문이다.

2017.05.04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징글징글한 내 새끼
윤용인의 노비문장 징글징글한 내 새끼 나는 아들의 그 다가옴이 너무 기쁘고 고맙고 대견했던 것이다. 자식에게 눈 멀은 고슴도치 부정(父情)이라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2017.04.20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위로 볼 때, 좋은 위로
윤용인의 노비문장 위로 볼 때, 좋은 위로 내가 오늘 든 생각인데, 위로라는 건, 사람을 위로 보는 마음일 때 좋은 위로가 나오는 것 같아.

2017.04.06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명상과 기도
윤용인의 노비문장 명상과 기도 세계적 석학자의 인터뷰와 그의 명상 수행법을 읽으며 나는 몇 주 전 있었던 한가지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생긴 일이다.

2017.03.23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어항, 동굴, 그리고 시
윤용인의 노비문장 어항, 동굴, 그리고 시 마침 『내 마음이 지옥일 때』를 만났을 때 역시 그야말로 내 상황이 지옥에 빠져있던 즈음이라, 옳거니, 내가 한 번 마루타가 되어 보자는 실험정신도 생겼다. 그리고 읽었다. 두 번. 한 번은 야금야금, 한번은 아주 단숨에 훅.

2017.03.09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난생 처음 돼지 꿈
윤용인의 노비문장 난생 처음 돼지 꿈 책을 집어 들었다. 얼마를 읽다가 다시 잠들었다. 그때 꿈을 꾸었다. 꿈이 싱숭생숭해서 깨어났다. 문득 꿈속에서 거대한 돼지가 나왔었던 것이 생각났다. 아! 돼지꿈이로구나.

2017.02.23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어머니의 부음
윤용인의 노비문장 어머니의 부음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그날 그 기억을 떠올리면 죽고 싶을 만큼 죄스럽고 또 죄스럽다. 죽을 때까지 그럴 것이다.

2017.02.09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페미니스트’ 그리고 ‘까칠리스트’
윤용인의 노비문장 ‘페미니스트’ 그리고 ‘까칠리스트’ 남녀노소, 가진 자, 못 가진 자,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이런 저런 애자 숙자 경자 모두 다 함께 존중하며 살아보자는 것이 록산 게이의 나쁜 페미니스트이고 나의 민감함의 시원(始原)이 아니겠는가.

2017.01.26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왜’ 보다 더 많이, ‘어떻게’
윤용인의 노비문장 ‘왜’ 보다 더 많이, ‘어떻게’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이라는 것이 비유가 아니라 묘사라는 것을 온몸으로 실감하게 되는 어머니 ‘수’의 지옥은 긴급 상황을 알리는 남편의 전화로 시작되고, 그 지옥의 17년을 더 없이 진솔하고 치열하게 기록한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역시 1999년 4월 20일 오후 12시 5분의 전화에서 시작된다.

2017.01.12

윤용인( 저자, 노매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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