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과 야옹 사이
당신을 구원할 댕댕이
개를 키우고 싶은가? 주변을 둘러보라. 당신의 인생을 망칠…아니 구원할 댕댕이들은 가까이에 있다.
2018.07.11
한민경
멍과 야옹 사이
이 귀찮고 번거로운 일들을 매일 해낸다
하루하루 우리가 나누는 경험을 일기에 적고 보니 그 안에는 먼지와 내가 있고, 우리가 겪은 성장과 변화의 과정이 담겼다. 그 글과 기록은 내 개인의 기록에서 벗어나 『내 고양이 박먼지』라는 책으로 다시 또 변화했다.
2018.06.20
박정은(일러스트레이터)
멍과 야옹 사이
견생 16년이면 인간이 된다
아마 짱아는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할머니가 아닐까? 이렇게 ‘인간미’ 넘치는 어르신을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으리!
2018.05.30
함초롬 (도서MD)
멍과 야옹 사이
노견과 함께 산다는 것
매일 잠들기 전에 네게 아프지 말고, 밥 잘 먹고, 조금만 더 내 곁에 있어달라고 기도하는 소리가 들리니?
2018.05.09
임윤정(아트북스 편집자)
멍과 야옹 사이
네 발 달린 천사는 책상을 씹지
개에게든 사람에게든 부정적/소극적인 지적보다는 긍정적/적극적인 제안이 늘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2018.04.18
신우승(전기가오리 운영자)
멍과 야옹 사이
너는 정말로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얼마 전엔 너를 보며 눈물을 펑펑 흘린 친구가 있었어. 어쩌면 그렇게도, 아무런 의심 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사랑을 받을 줄 아는 건지, 그게 너무 슬프다며 너를 쓰다듬으면서 울더라.
2018.03.20
서한길(포토그래퍼)
멍과 야옹 사이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방법
왜 같은 동물인데 어떤 동물은 버려지고, 어떤 동물은 먹히고, 어떤 동물은 전시되어야 할까? 왜 동물들은 인간의 기준으로 분류되어 삶의 방식이 정해져야 할까? SNS에 올릴 ‘힐링 사진’을 찍기 위해 굳이 불편한 소품으로 동물을 치장할 필요가 있을까?
2018.03.02
강소람
멍과 야옹 사이
안녕, 난 큰 강아지 신지야
대형견을 키우면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큰 강아지를 키우면 더 힘들지 않아요?” “큰 강아지는 감당이 안 될 것 같은데” 처음에는 이런 말 속에 숨은 가시에 찔려 상처받는 순간이 많았다.
2018.01.30
강지혜(시인)
멍과 야옹 사이
우리는 같은 베개를 베고 자고 있겠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안다. 왜 동물에게 이름을 지어 부르고, 동물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인 것처럼 아파할 수밖에 없는지를. 표정만 보아도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보이고, 몸짓만 보아도 원하는 것이 들리기 때문이다. 표정과 몸짓이 말이 되기 때문이다.
2018.01.22
유계영(시인)
멍과 야옹 사이
검은 얼굴 하얀 눈썹
얼마 전 개는 외과 의사, 고양이는 정신과 의사라는 표현을 본 적이 있는데 개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영 틀린 말이라고 본다. 고양이는 우리의 정신을 돌보지 않으며 돌봐야 할 의무도 없다. 우리는 피차 적응해서 산다. (2017. 12. 29.)
2017.12.29
간올(리단) (만화가)
멍과 야옹 사이
집사야, 사랑을 아냥?
단비를 잃을까 봐 두려워했던 그 순간, 내가 이 작은 아이와 사랑에 빠졌다는 걸 알았다.
2017.11.23
임나리
멍과 야옹 사이
“겨울의 여왕”이 된 열매
고양이 그림을 반년쯤 그리다 보니 고양이와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격적으로 '고양이 집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이다.
2017.11.08
이세문(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