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은의 같이 볼래?
웹툰 <쉼터에 살았다>, 살고 싶어서 ‘집’을 나왔다
남들과 ‘똑같지 않은’ 부모에 의해 자라는 사람은 정상가족 신화가 공고한 이 사회에서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헤쳐나갈 수 있을까?
2021.03.02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파이어플라이 레인> 우정이여 영원하라
이런 이야기를 만나면 믿고 싶어진다. 어쩌면 우리의 우정도 이처럼 다정한 믿음과 함께라면 영원할지 모른다고.
2021.02.15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웹툰 <요정 이야기>, 너희 중 죄 없는 자만이 돌을 던지라
충분한 교육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받으며 살아온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는 개인의 어리석음이나 의지박약으로 취급되는 문제들이 어떤 구조를 통해 생겨나고 대책 없이 곪아가는지 차근차근 드러내는 작품이다.
2021.02.01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영화 <이장>, K-도터를 아십니까
“세기말적 가부장제에 작별을 고하다”라는 타이틀대로, 은 각자 쌓인 것도 얽매인 것도 많았던 자매들이 입을 열어 말하고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며 가부장제의 관성에서 함께 벗어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2021.01.18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웹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딸들의 삶
봄을 찾아 고군분투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는 이처럼 시간을 뛰어넘어 연결되며 새로운 역사로 남는다.
2021.01.04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여총리 비르기트> 권력을 쥐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세상 온갖 걱정거리와 마주하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대책을 찾아 나가는 그를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도 나를 둘러싼 문제 또한 조금은 견딜만한 것처럼 느껴진다.
2020.12.21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웹툰 <안녕 커뮤니티>, 당신과 나의 안녕을 빕니다
다드래기 작가는 스스로 ‘스케일 작은 만화가’라고 소개하지만 『안녕 커뮤니티』는 결코 ‘작은’ 이야기가 아니다.
2020.12.07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퀸스 갬빗>, 어느 천재의 여정
은 누구보다 강력한 재능을 가진 여성이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에 관한 이야기다.
2020.11.23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극락왕생>, 한국 여성만화의 전통을 잇는 새로운 정통
은 형식뿐 아니라 내용까지도 1990년대 황금기를 지난 한국 여성만화의 전통을 새롭게 잇는 작품이자 한국 만화의 새로운 정통이라 할 수 있다.
2020.11.09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제인 로 케이스 뒤집기>, ‘낙태의 죄’를 넘어
여성의 몸은 언제까지 그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통제를 받는 ‘배틀 그라운드’여야 하는가. 우리는 이 현실을 어떻게 ‘뒤집을’ 것인가.
2020.10.26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위대한 방옥숙>, 이상하고 나쁜 여자들의 세계
배신과 음모, 폭력과 김치가 난무하는 ‘부녀회 누아르’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2020.10.12
최지은(칼럼니스트)
최지은의 같이 볼래?
<에놀라 홈즈>, 넌 홈즈 중에 최고
“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데 아무런 관심이 없기 때문이에요. 본인에겐 이미 딱 좋은 세상이라서.”
2020.09.28
최지은(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