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시간 : 시간은 돈이 아니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시간 : 시간은 돈이 아니다 5월 28일은 세계 월경의 날이다. 여성들의 생리 기간이 보통 5일이고, 28일에 한 번씩 하기 때문이다. 굳이 왜 월경의 날까지 만들어야 했을까.

2021.05.07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아름다움 : 공정은 아름다움과 연대한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아름다움 : 공정은 아름다움과 연대한다 실크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은 18세기 프랑스 루이 14세의 꾸밈은 권력의 상징이었다. 꾸밈은 계층과 무관한 적이 없었다.

2021.04.23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색깔 : 우리가 인간을 색깔로 말하지 않는다면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색깔 : 우리가 인간을 색깔로 말하지 않는다면 흑과 백의 선명한 분리, 나아가 백의 뚜렷한 도덕적 우위는 다른 모든 ‘색깔’이 백을 선망하도록 만든다. 흑과 구별되려면 백이 되어야 한다.

2021.04.13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여성 : 최선을 다해 모욕하라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여성 : 최선을 다해 모욕하라 이처럼 남성사회는 최선을 다해 돈과 시간과 열정을 들여가며 여성을 모욕한다. 여성을 모욕적으로 부르는 게 기본형이 되어서 때로는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 ‘어이!’라고 한다.

2021.03.26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지방 : 변방에서 살아가기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지방 : 변방에서 살아가기 스무살까지 내 입에 배어 있던 강원도 억양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그 장소를 떠나며 주변이 비강원도인으로 배치되다 보니 억양은 탈락했으나 어휘는 남았다.

2021.03.12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고통 : 이름이 없어 더욱 고통스럽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고통 : 이름이 없어 더욱 고통스럽다 품고 있던 원고가 ‘책으로 나온다’와 배 속에 품고 있던 ‘아이가 몸 바깥으로 나온다’는 점 때문에 출간과 출산을 비슷하게 바라볼 수도 있다.

2021.03.02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세대 : 세대를 호명하는 말은 과연 세대를 가리키는가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세대 : 세대를 호명하는 말은 과연 세대를 가리키는가 “몇 학번이세요?”라는 질문은 이러한 한국 사회의 모순을 잘 반영한다. 학번을 묻는 습관은 한국 사회의 연령주의가 학력주의와 결합하여 나타난 결과다.

2021.02.16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억울함: 억울함은 어떻게 ‘번역’되어야 하는가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억울함: 억울함은 어떻게 ‘번역’되어야 하는가 억울함을 기반으로 폭력적 진화를 하는 인물이 있는 반면 억울함을 투쟁으로 전환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한 언론사가 2019년을 마감하며 올해의 인물로 ‘세상을 바꾼 엄마들’을 선정했었다.

2021.02.02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