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삶의 조언을 찾는 사람들… 차동엽 신부의 신작 『희망의 귀환』
전자책 선대인경제연구소의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선전
예스24 4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며 6주째 1위를 지켰다. 신경숙의 신작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3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와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한 계단씩 상승하며 각각 4위와 5위에 자리 잡았다.
6위는 지난주보다 아홉 계단 오르며 상승세를 보인 하워드 교수의 『하워드의 선물』이 차지했고, 김승호 작가의 주역을 응용한 운명경영학 『돈보다 운을 벌어라』은 여섯 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다. 차동엽 신부의 신작 『희망의 귀환』은 9위에 오르며 이번 주 순위권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미당 서정주의 아우 서정태 시인의 『그냥 덮어둘 일이지』는 한 계단 하락한 10위를 기록했다.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비건 인플루언서 정고메의 첫 번째 레시피 책. 한식부터 중식,일식,양식,디저트까지 개성 있는 101가지 비건 레시피와 현실적인 4주 채식 식단 가이드등을 소개했다. 건강 뿐 아니라 맛까지 보장된 비건 메뉴들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