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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 기자 “고단한 여성 후배들을 위로하고 싶었다”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펴내
2030 여성창업가 20인의 스타트업 분투기

이들이 얼마나 자신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며 헌신하는지 그 열정과 노력을 봐주시면 좋겠어요. (2018. 07. 04)

성소영 사진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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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매년 세계 여성의 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회원국의 유리천장지수(glass-ceiling index)를 공개한다. 교육, 경제활동참여율, 임금, 양육비용, 육아휴직 권리, 간부직 내 여성 비율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여성의 사회 참여를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인 유리천장을 수치화하는 것인데, 첫 발표를 시작한 2013년 이래로 한국은 줄곧 꼴찌였다. 우리 사회에서 ‘일하는 여성’, 그중에서도 불모지로 여겨지는 ‘스타트업 창업에 도전한 여성’의 삶은 아마 ‘고군분투’의 동의어일 것이다.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에는 이 척박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스타트업 창업에 도전한 20~30대 여성 20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의 저자인 서울경제신문 정민정 기자는 기자이기 이전에 일하는 여성 동료이자, 삶을 앞서 살아온 선배로서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녀들의 창업스토리를 진정성 있게 전한다. 여성 CEO들의 열정과 근성, 진지한 삶의 태도가 담긴 책은 비단 창업을 꿈꾸지 않는 이에게도 유의미한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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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기를 다시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책의 토대가 된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는 서울경제썸의 2030W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재된 기사입니다. 경제지에서 여성을 주제로 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시도했다는 점이 신선했는데요.

 

2016년에 서울경제신문이 대대적으로 사이트를 개편하는 동시에 ‘서울경제썸’이라는 신규 디지털콘텐츠 채널을 강화해야 하는 시기였어요. 그때 제가 디지털미디어부에 1년간 파견이 되어 어떤 내용의 콘텐츠로 채널을 구성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됐는데요. 우선 큰 흐름을 읽는 기획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저보다 앞서 이 분야에 대해 고민했던 디지털콘텐츠 전문가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때 공통적으로 들었던 조언이 ‘타깃 독자’를 명확히 선정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약한 독자층이 누굴까 생각하니 2030세대가 떠올랐고, 그중에서도 젊은 여성에게 가능성을 느꼈어요. 여성이 경제 주체로 점점 더 성장하는 시대이고, 기존의 남성 독자뿐 아니라 신규 여성 독자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2030 여성을 타깃으로 여러 콘텐츠를 기획했죠. 창업, 쇼핑, 재테크, 취미, 연애 등 매주 여성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루었던 프로젝트예요.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는 수많은 분야 중에서도 ‘창업’을 주제로 한 기사였습니다. 스타트업을 창업한 여성 대표의 인터뷰를 기획한 이유가 있나요?


디지털미디어부에 파견되었을 당시, 제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전혀 해보지 않았던 분야의 일을 맡아야 했고, ‘혁신’이라는 키워드로 부서를 이끌면서 부담감이 컸죠.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에 막막했고, ‘과연 이 업을 계속 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고민에까지 다다랐던 시기였습니다. 막다른 골목을 만난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해의 10월 6일, 맑고 쾌청한 아침이었어요. 당시 5살이었던 작은 아이를 유치원 차에 태우기 위해 아파트 입구로 나가면서 평소처럼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렴.”이라고 인사를 했더니 아이가 제게 천진한 얼굴로 답을 하더라고요. “엄마도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저녁에 반갑게 만나요.” 그 말을 듣는데 철렁하고 가슴이 내려앉았어요. 저는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면서 ‘내가 지금 여기에서 주저앉는다면, 우리 아이들의 삶에 위기가 찾아왔을 때 힘내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날만큼은 일에 대한 고민을 내려두고 출근길 내내 음악을 듣고 창밖을 보면서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지?’를 생각했어요. 그때 떠오른 것이 ‘여성’과 ‘인터뷰’였고 동시에 11년 전, 중소벤처기업을 담당하는 기자로 여성 CEO들을 인터뷰했던 경험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취재하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거든요.

 

당시 인터뷰는 2005년 『그녀들은 어떻게 CEO가 되었나?』 라는 책으로 출간되었어요.


‘불황을 헤쳐 가는 여걸’이라는 테마로 14명의 여성 대표를 인터뷰한 책이에요. 일부 업체는 법인 자체가 사라진 경우도 있지만, ‘선영아 사랑해’ 광고로 유명한 ‘로고나코리아’의 이진민 대표는 현재 화장품 기업 ‘아이소이’를 운영하고 있고 메디포스트의 양윤선 대표는 국내 제대혈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었어요. 당시 책이 독자들에게 반응이 무척 좋았고, 10년 사이에 일어난 이러한 성장을 보면서 자연스레 여성 창업을 떠올리게 된 것 같아요. 나는 여성에게 애정이 많고, 나의 어머니이자 동료이자 딸인 여성에게 각별한 편이니 그때 감동을 주었던 여성 창업기를 다시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그녀들의 창업이 아름다운 이유


인터뷰 대상자는 어떻게 선정했나요?


일반적인 출입처인 여성벤처협회나 관련 기관을 통해서 찾으면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섭외에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던 중 몇 달 전, 지인에게 들었던 여성기업가네트워크 ‘위넷’이 떠올랐습니다. ‘아트벤처스’ 문효은 대표, ‘OEC’ 장영화 대표, ‘C-프로그램’ 엄윤미 대표 등 창업에 성공한 여성 CEO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커뮤니티로, 창업을 하고 싶은 여성 후배들을 위해 매달 강연을 하고 있는 단체예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강연에 참석했는데 그날 강연자가 책의 첫 순서인 ‘더 파머스’ 김슬아 대표였어요. 강단에 서서 자기 삶을 이야기하는 김 대표를 보는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제목이 떠오르면서 뚝심으로 버텨내는 열정과 근성이 가슴을 울리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명함을 교환하고 바로 섭외를 했죠. 첫 인터뷰였는데 4시간을 이야기했어요. (웃음) 

 

어린 시절부터 창업까지의 과정을 심도 있게 담고 있어서 인터뷰 시간이 무척 길었을 거라고 예상했어요.


김슬아 대표는 인터뷰 중간에 양해를 구하고 임원 면접을 다녀오기도 했어요. (웃음) 책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CEO들과 기본적으로 3시간 정도는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아요.

 

젊은 여성, 스타트업 창업이라는 것 외에 섭외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기준이 무엇인가요?


기자 개인의 입장에서 사업의 혁신성이나 독창성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사업을 얼마나 진정성 있게 대하는지 보려고 노력했어요. 경제지에서 20여 년간 기자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기업을 취재했는데 오래 살아남은 기업의 공통점은 CEO의 진정성이었거든요. 되도록 이기적이지 않고, 선한 의지를 기반으로 한 사업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책에 등장하는 20인의 CEO를 취재하면서 발견한 특징이나 공통점도 궁금해요.


상당수의 CEO가 공공의 가치를 위해 창업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더 파머스의 김슬아 대표의 경우, 미국의 대표적 유기농 마켓체인 ‘홀푸드’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하며 ‘마켓컬리’를 오픈했는데 운영 방식이 굉장히 선해요. 기존 식품관에서는 특정매입(유통업체가 상품을 외상으로 매입해 판매한 뒤 재고품은 반품하는 거래)을 해서 재고를 생산자에게 돌려보내는데, 마켓컬리는 직매입 방식으로 재고까지 떠안는 구조거든요.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생산자에게도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서죠. 또, ‘헬프미’의 박효연 대표는 일부 엘리트층이 독점하고 있는 법률서비스에서 벗어나, 서민을 위해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만들었어요. 이처럼 기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게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에 등장하는 여성 CEO에게서 볼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표는 누구인가요?


인터뷰하면서 제일 감동을 했던 건 ‘이노마드’ 박혜린 대표였어요. 대학시절 떠난 인도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산간 마을의 소년이 전기 혜택을 받지 못한 채 살아왔다는 현실에 가슴아파하며 흐르는 물로 에너지를 만드는 휴대용 수력 발전기를 개발했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여행에서의 잊지 못할 기억, 혹은 안타까움 정도로 끝났을 일인데 박혜린 대표는 사업을 생각한 거죠. 이 일을 통해 전기혜택을 받지 못하는 전 세계 20억 명의 사람들에게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제게 굉장히 큰 울림을 줬어요. 사실 오늘 오면서 이 책을 다시 읽었는데, 박혜린 대표 이야기에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취재 당시의 감정이 느껴지면서 또 한 번 감동했어요. (웃음)

 

인터뷰를 하면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으신 것 같아요.


나이가 있는 분들을 만나면 경륜에서 오는 동질감, 연대감이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어린 친구들을 만나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싶으면서 귀엽고 좋아요. (웃음) ‘스타일쉐어’의 윤자영 대표는 평소 좋아하던 길거리 패션을 사업화했는데, 학창시절부터 재기발랄함이 돋보였어요. 교복이 예뻐서 대일외고에 진학했다는 이야기나, 학교의 복장 규정에 순응하기 싫어서 학생회장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에게 대들었다는 등 체제에 반기를 드는 기질, 담대함, 자기 취향에 대한 솔직함 같은 게 좋았죠. ‘아크로밧’의 임재연 대표는 수제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성수동 수제화 장인들에게 끈질기게 매달리고, 찜질방을 전전하는 등 고생을 했지만 긍정의 에너지와 집념으로 버텨냈잖아요. 인터뷰하면서 제가 배우고 느끼는 게 많았죠. 인터뷰 한 CEO들 대부분과 계속 연을 이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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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후배들의 앞날을 응원해


『그녀들은 어떻게 CEO가 되었나?』 를 출간한 이후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어요. 당시와 현재, 여성 CEO들의 면면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저자 서문에도 ‘제가 40세를 넘겨 만난 2030세대 CEO들은 전(前) 세대에겐 다소 부족한 ’자아실현‘에 대한 열망이 강했습니다. (11쪽)’라고 쓰셨는데요.


2005년 책을 낼 당시에는 여성이 창업을 하는 게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시대에요. 남편이 작고한 뒤에 사업을 물려받거나, 가업을 이은 경우가 아니라 여성 스스로 창업을 한 케이스를 찾는 게 쉽지 않았죠. 여성 CEO가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가면 은행 직원이 “진짜 CEO와 함께 와야 한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그때는 ‘여자도 성공할 수 있다’, ‘여자도 기업가가 될 수 있다’에 방점을 찍고 취재를 했었어요. 반면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로  만난 친구들은 사업 분야가 다양하고, 자아실현을 통해 세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연대의식이 느껴졌어요. 제가 93학번인데, 저희 때보다 대학진학률도 높고 대외적 능력이 훨씬 출중한 동시에 그 재능이 나에게만 머무는 게 아니라 바깥으로 향한다는 데 의미가 있어요.

 

취재하면서 느낀 여성창업자들의 강점이 있나요?


여성이라고 한정할 수는 없고, 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젊은 세대가 가진 자유롭고 민주적인 에너지가 창업 시장에 흐르는 것 같아요. 젊은 남성 CEO 중에도 유연한 사고와 따뜻한 감성으로 기업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있고, 여성 CEO들도 강단 있고 진취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들이 많거든요. 다만 디테일의 차이는 있겠죠. 직원들을 훨씬 섬세한 감정으로 챙긴다거나 힘들 때 따뜻하게 손길을 내미는 등 여성 CEO에게는 엄마 같은 리더십이 좀 더 부각되는 듯 해요.

 

‘전체 벤처기업 중에서 여성벤처기업 비중은 8% (13쪽)’라는 현실에 놀랐어요.


작년 연간 기준으로 보면 8.7%였어요.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죠. 알게 모르게 사회에서 받는 제약이 창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제 딸이나 여성 후배들과 이야기해보면 처음부터 창업을 생각하는 친구가 드물거든요. 반면 남자들은 어릴 때부터 ‘나는 회사를 차릴 거야’, ‘어느 조직의 대표가 될 거야’라는 말을 하는 친구들이 비교적 많죠. 여자에게는 조신함을, 남자에게는 씩씩함을 가르치는 교육의 영향일 거라 생각해요. 헤르만헤세의 소설  『데미안』 에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는 말이 나오잖아요. 이처럼 여자는 사회에서 남자보다 훨씬 더 많은 알을 깨뜨려야 하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 나를 옥죄었던 편견과 시선을 깨려고 노력해서 그 벽을 깨면 다른 벽이 나오고, 또 깨뜨리면 또 다른 벽이 나오니까요. 저도 지금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여성이 조직에서 고연차가 되고 중앙관리직 이상 오를 때까지 살아남는 건 단순히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아요. 단계마다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그걸 해내는 친구들이 곳곳에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무엇인가요?  


이 책에 등장하는 CEO의 상당수는 조직생활을 했고, 그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던 친구들이에요. 지금 어딘가에서 업무에 치이거나 일상이 힘든 사람들에게 무작정 창업을 시작하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일단 살아내는 일상에 충실하며 좋을 것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이들이 얼마나 자신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며 헌신하는지 그 열정과 노력을 봐주시면 좋겠어요. 또, 제 첫 책에서 인터뷰를 했던 아이소이의 이진민 대표가 ‘남성화된 여성’과 ‘여성화된 여성’이라는 말을 했는데요. 의도적으로 남성에 가깝게 행동하며 자신을 남성의 반열에 놓고, 일반 여성과 차별화된 존재로 스스로를 인식하는 여성을 일컬어 남성화된 여성이라고 해요. 이 사람들은 여성이 손을 내밀 때 잡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여성화된 여성은 나의 삶과 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동시에 옆도 돌아볼 줄 아는 여성이에요. 취재를 하면서 2030 친구들은 여성화된 여성에 가깝다고 생각했어요. 이들처럼 나와 비슷한 집단을 애써 외면하지 않고 연대하면서 동반자로 함께 걷는 여성 사회인이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가 독자들에게 어떤 책으로 남기를 바라나요?


이 책은 언니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살아냈고,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15세인 제 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음으로 썼어요. 우리 세대 다음을 살아갈 이 땅의 여성 후배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이정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들 때 책을 들춰보면서 ‘그래, 이렇게 힘들어도 극복할 수 있으니까’, ‘긍정으로 살아낸 선배들이 있으니까’라며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 후배들에게 “너희 모두는 각각 소중하고 훌륭한 존재이니까, 지금 힘들어도 용기 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정민정 저 | 스마트북스
여자가 강점을 갖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당찬 그녀들의 창업과 성공 노하우뿐만 아니라, 그녀들이 창업 후배들에게 해주는 조언을 따뜻하고 진솔한 육성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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