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마음속에 있는 것들도 보이지 않죠. 하지만 우리의 삶을 함께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이 이 안에 담겨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것들이 우리를 걱정하게 하고, 불안하게도 하고, 행복하게도, 또 힘을 느끼게도 합니다. 『걱정 상자』, 『불안』 그림책을 통해 마음속 감정을 이야기했던 조미자 작가가 『책 속으로』에서는 책을 통해 발견하는 마음속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용기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일까요? 그럼 용기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요? 귀여운 영웅들과 함께 책 속으로, 또 마음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 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 속으로』 등이 있다. 『축하합니다..
마음속 용기,
나만의 보물을 찾아서, 책 속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 속으로.
마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마음속에 있는 것들도 보이지 않죠.
하지만 우리의 삶을 함께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이 이 안에 담겨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것들이 우리를 걱정하게 하고, 불안하게도 하고, 행복하게도, 또 ..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소설가의 신작. 2003년 대전 ‘돈키호테 비디오 가게’에서 중학생 시절을 보냈던 아이들. 15년이 흐른 뒤, 어른이 되어 각자의 사정으로 비디오 가게를 찾는다. 이룰 수 없는 꿈을 향해 모험을 행했던 돈키호테 아저씨를 찾으면서, 우정과 꿈을 되찾게 되는 힐링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