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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 채널예스 선정 신간

『오로라』, 『사요 마요』,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이야기는 오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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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에디터가 장바구니에 담은 신간 목록. (2024.03.04)


이번주 어떤 책이 나왔나 궁금하다면?
매주 월요일, 채널예스가 선정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오로라』 (소설)

최진영 저 | 위즈덤하우스

『구의 증명』, 『단 한 사람』 등 사랑에 관한 깊은 탐구를 해온 최진영 작가의 새 단편 소설. 제주에 살고 있는 작가가 제주를 배경으로 믿음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사요 마요』 (경제 경영)

김현준 저 | 위즈덤하우스

주식 전문 투자자 김현준 대표가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40가지 질문에 답한다. “주가를 매일 보지 않는다” “뉴스에 일희일비 하지 마라” 등 최대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불안한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사회)

김진주 저 | 얼룩소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기억하는가. 알지도 못하는 낯선 남자로부터 이유 없이 뒤에서 돌려차기를 당하고 짓밟혀 전신 마비가 왔으나 기적적으로 회복한 피해자, 생존자 김진주는 500일간의 법정 투쟁 끝에 가해자를 징역 20년에 처하게 했다. 사법 체계 개선과 범죄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범죄 피해자를 위해 몸으로 쓴 이 투쟁기를 전한다.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인문)

마이너 리뷰 갤러리 저 | 메디치미디어

문화 소비자로서 ‘오타쿠’ 집단을 파헤친다면? 서브 컬처와 사회 문화를 비평하는 유튜버 ‘마이너 리뷰 갤러리’가 총 68개의 작품을 11가지 키워드로 분석하며 오늘날의 오타쿠가 누구인지, 이들이 바라는 콘텐츠는 무엇인지, 이들은 소비자로서 어떤 의미를 가질지 살펴보며 미래의 트렌드를 가늠한다.




『이야기는 오래 산다』 (에세이)

최재봉 저 | 한겨레출판

30년간 <한겨레> 문학 담당 기자로 활동한 최재봉 기자의 비평 에세이.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를 훑어보며 작가와 작품론, 문학계 쟁점을 짚고, <한겨레>에 실었던 서평, 칼럼, 인터뷰, 부고 기사를 다시 모아 한국 문학의 큰 줄기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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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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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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