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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황경신의 서재 에세이스트
집을 나서 낯익은 골목을 지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좋은 사람들과의 저녁식사가
오늘 여행의 테마입니다. 세상과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서점에 들러 한 권의 책을 삽니다.
오늘밤, 또 다른 세상으로 떠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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