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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제인 구달의 서재 시민운동가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한국은 최재천 교수님을 비롯해 제가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어 더욱 각별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짧은 방문이었지만 한국 사람들과의
만남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화계사에서 스님들과 함께 한 발우 공양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전세계의 사람들이 제가 쓴 책을 읽고난 후 ‘삶이 바뀌었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는 책에서 내가 열정적으로 그렇다고 믿는 것들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책을 읽고 희망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면 그런 바람이 전해져서가
아닐까요? 여러분에게 자기 안의 희망을 발견하게 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한다면 지구는 좋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고 저는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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