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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킴 캐트럴의 서재 배우
책은 항상 나에게 있어 중요한 인생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내가 쓰고 읽는 모든 책들은 내 인생의 일부분입니다. 책 속에는 내가 배운 것들 내가 변화한 방법들, 그리고 어떻게 지금 이 위치에 있게 되었는가가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들은 살면서 ‘나 혼자만 이렇게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럴 때 저는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건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자기만의 방식을 찾는 일종의 구명보트이기도 합니다. 글을 쓸 때 저는 큰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독자가 내 책을 읽어줄 때 큰 기쁨과 만족으로 자신이 채워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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