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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노희경의 서재 방송작가
드라마 집필 중에는 소설을 읽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창작하고 있는 중에는 자기도 모르게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집필의 리듬감을 잃어버릴 수도 있어서입니다. 드라마 집필 중에 가장 많이 열어보는 책은 『법구경』이랍니다. 요즘처럼 드라마 집필을 쉬고 있을 때 닥치는 대로 소설책을 쌓아 놓고 읽곤 하지요. 하루에 한 권 이상 읽을 때도 많습니다. 한번 재미있게 읽은 작가의 책은 대부분 사서 읽고 있고(실패할 때도 꽤 있지만), 주변에서 추천을 받기도 합니다. 『프랑스적인 삶』이라는 책을 많이 추천받아서 읽으려고 하는데,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있으면 제게 추천해주세요.

명사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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