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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김용규의 서재 칼럼니스트
이 숲은 지금 눈부신 봄날, 이 숲에 직접 지은 오두막에서 숲의 가르침을 들으며 살아가고 있는 『숲에게 길을 묻다』의 저자 김용규입니다. 그대의 삶도 이 4월의 숲처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나날이기를 기원합니다.
숲이 없으면 어떠한 생명도 숨을 이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숲이 뿜어내는 산소의 고마움에 기대어 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책이 없다면 우리의 삶이 사막과도 같을 것입니다. 하루 조금씩이라도 책을 가까이해야 할 이유입니다.
사막과도 같은 살벌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분들에게 『숲에게 길을 묻다』가 숲 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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