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예스

예스24

명사의 서재

김정운의 서재 교사/교수
이번에 쓴 책은 모두 제 이야기입니다. 제 얘기를 한 건 한국에 들어오면서부터입니다. 첫 책만 빼고 다른 책들도 내 얘기를 썼구요. 글을 써보니까 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건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요즘 TV 토크쇼 같은 걸 보면 신변잡기라고 비판하는데, 그렇게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느끼고 생각하는 걸 공감하고 싶은 거죠. ‘저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구나’와 같은. 저 스스로도 그런 얘기가 재밌더군요.

명사의 추천

서재를 친구와 공유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Copyright ⓒ 2024 YES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