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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윤경혜의 서재 언론인
시간이 없어서 언제나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그것도 아주 왕창 주문하곤 합니다. 책이 가득 든 택배 상자가 오면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웃음) 서점에 가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마음에 드는 책들을 집어 무게를 느끼고, 표지를 보고, 손으로 종이의 질감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제 지론이 ‘책은 곁에 있으면 언젠가는 읽게 된다.’입니다. 그래서 침대맡에, 사무실 책장에, 차에 책을 몇 권씩 둡니다. 가끔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갈 때 길이 무척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짜증이 나기보다 책 읽을 시간이 생겨서 기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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