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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김학원의 서재 출판인
여행, 독서, 산책, 친구와의 술 한잔, 일기 쓰기는 모두 내가 즐기는 목록 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들이다. 이 다섯 가지 중 가장 오래도록 나와 함께할 것은 아마도 독서와 일기 쓰기이리라. 여행, 산책, 벗과의 한잔은 모두 건강할 때의 일이다. 반면, 독서와 일기 쓰기는 살아있는 한 지속할 것 같다. 이 둘은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모두 나보다 독서의 수준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높은 분들일 터이니 독서보다는 일기 쓰기를 권하고 싶다. "읽는 만큼 쓰시라. 그리고 쓰기는 일기로 시작하는 게 가장 좋다." 이 말로 추천의 말을 대신하며 일기를 쓰듯 편하게 추천의 말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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