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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고경태의 서재 기자

저는 책을 별로 많이 안 읽지만,(웃음) 책을 보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매체인 것 같아요. 책을 처음 쓰면서, ‘책을 읽을 때 정말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 이렇게 책 만들기가 어려운데. 남들도 마찬가지일 텐데.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이 문장을 쓰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런 걸 생각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명사의 추천

유러피언 드림 제러미 리프킨 저/이원기 역 세계패권에 관하여. 과거와 미래를 잘 보여주고 그 부분에 관련한 지식을 늘려주는 책.
불멸의 신성가족 김두식 저 판검사등 우리 사회의 최상층의 속살을 보여주는 책
카메라, 88만원 세대의 심장을 쏘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저 우리는 영화를 쉽게 보지만, 영화 한 편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지 영화 아카데미 친구들을 통해 보여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