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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박시백의 서재 만화가
독서는 보통 간접경험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간접경험보다 직접적으로 경험을 많이 쌓은 것 같아요. 자라오는 환경부터 성장 과정들이 파란만장했던 데 비해, 요즘 친구들은 경험의 폭이 너무 좁은 것 같아요. 경험을 메울 수 있는 것이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책은 경험의 확장인 거죠.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앞날을 어떻게 걸어갈지 방향도 잡고 무게 중심도 잡게 되는데, 그때에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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