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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문숙의 서재 배우
책을 좋아한다. 책이 손에 잡히는 감도 좋고, 넘기면 글도 나오니 이 또한 좋다. 그래서 책을 안고 자기도 한다. 책으로 여러 가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침실에는 책이 서너 권은 늘 있다. 사무실에도 늘 손이 닿는 곳에 책을 둔다. 법정 스님 책을 뉴욕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내가 있던 곳은 다소 숨 막히는 공간이었는데, 구석에서 법정 스님 책을 읽고 있으면 새 소리, 물소리 등이 연상되면서 굉장한 위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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