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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노희준의 서재 소설가
책은 스스로 찾아서 읽어야 한다. 대학에 가니, 분신자살이 일어나더라.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른 책을 찾아서 읽게 되고, 나만의 책을 읽게 됐다. 어떤 책을 읽다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독서를 하게 되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독서 지평을 넓혀갔다. 그건 나의 선택이었고, 나 혼자 한 일이었다. 이거를 안 읽으면 낙오된다, 이런 세상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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