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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신정일의 서재 칼럼니스트
지금까지 많은 책을 읽었고, 지금도 무수한 책이 나오는데, 진짜 좋은 구절을 읽으면 무아지경에 빠질 정도로 짜릿하다. 연애를 아주 진하게 했었는데, 그것보다 좋은 것 같다. 책은 상상도 못한 것을 주기 때문에, 어떤 공부보다 중요하다. 좋은 책을 읽고, 선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글을 쓸 수 있었던 계기가 있다. 5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넌,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해 준 말씀이었다. 좋은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꾼다. 그런 책이 운명처럼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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