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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한강의 서재
소설가
말없이, 혼자 책을 읽는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가끔 생각하곤 합니다.
친한 책들은 책장에 꽂힌 옆모습만 봐도 참 좋지요, 친한 사람이 그런 것처럼.
저에게 특별히 친한 책들입니다.
명사의 추천
케테 콜비츠
카테리네 크라머 저/이순례,최영진 공역
그녀의 자화상들을 보기 위해 이따금 펼쳐보게 된다.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미셸 슈나이더 저/이창실 역
이 자체로 음악 같은, 지극한 애정이 느껴지는 책.
어느 시인의 죽음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저/안정효 역
투명한 책. 말로 할 수 없을 만큼의 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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