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의 서재피아니스트
책은 사연입니다. 책은 추억이며 휴식입니다. 책은 희망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나누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서재는 이웃을 위해 책을 고르고 추천해 주신 여러분을 기억하겠습니다. 함께 담아 주신 사연도 아름다운 서재에 들르시는 모든 분과 나누겠습니다. 아름다운 서재 만들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사의 추천
냉정과 열정사이 Rosso에쿠니 가오리 저/김난주 역이런 운명적인 사랑 때문에 음악을 만들 때 자극을 받고,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Destiny Of Love……. 영원히 풀 수 없는 숙제인가 보다.
무소유법정 저누군가 나에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모두 버리라 한다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몸소 자신이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며 찬찬히 삶의 진리를 이야기하시는 법정 스님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저/최정수 역『어린 왕자』를 떠올리게 하는 산티아고, 그가 자신만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 음악을 통해 나만의 보물을 찾아가는 내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아 인상 깊었던 책.
파페포포 메모리즈 [개정판]심승현 글,그림같이 작업을 하게 되어 알게 된 심승현 작가. 그를 만나 5분만 이야기해보면 얼마나 순수하고 착한 분인지 알게 된다. 그래서 더욱 『파페포포 메모리즈』의 에피소드에 공감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카타야마 쿄이치 저/안중식 역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져 더욱 유명해진 작품. 조금은 뻔한 얘기인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여러 가지지만 그래도 확실한 건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