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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이기진의 서재 교사/교수

주로 읽는 책은 눈에 자주 띄는 책들입니다. 그래서 책들을 되도록이면 내 연구실에 제목이 보이도록 쌓아놓고 늘어 놓죠. 제 연구실이 복잡하고 어지러운 이유기도 합니다. 지나가다가도 눈에 띄면 읽다가 내려놓고 일을 하다가 다시 지루해지면 눈에 띄는 책을 집어 들어 읽습니다. 신간도 열심히 삽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지하철에서 주로 읽죠. 통학 거리가 짧아 많이 읽지는 못해 항상 가방에는 몇 권의 책이 굴러다닙니다. 신간이 많아지면 가방이 무거워져 책을 빼놓다 보면 읽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책들을 끝까지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나마 끝까지 읽지 못한 책들이 태반입니다. 제가 자주 보는 책은 컴퓨터가 있는 책상 뒤편에 꽂혀있는 책들입니다. 이 책들은 무언가가 잘 안 풀릴 때 펼쳐보는 책들이죠. 소위 말해 충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자기 전에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닥치는 대로 보다가 자기 때문에 침대 주위엔 연구실 마냥 책들이 쌓여 있습니다. 한번씩 청소를 할 때 책장으로 옮기지만 다시 침대 주변으로 책이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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