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예스

예스24

명사의 서재

손봉석의 서재 기업인

블로그나 책에서 저를 소개하는 것을 보면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CEO), 강연가, 작가, 투자가이며 1년에 1,000권의 책을 읽는다. 저녁과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매년 한달동안 가족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 빠지지 않습니다.

 

저를 3가지로 요약해서 소개하면 일과 책, 그리고 가족 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1,000권의 책에 주목하더라고요. 사실 권수가 중요한 것은 아닌데 아마 많은 책을 읽고 싶어하는 욕구에서 속독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의 책읽기는 속독보다는 삶에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는 것은 내용을 읽고 이해하고 암기하는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서 제 생각과 행동과 습관을 바꾸는 것이 목적입니다. 『열하일기』를 읽었다면 책 내용을 꼼꼼히 읽기 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중국여행을 하는 것이 더 제 스타일이지요. 그리고 중국에 가면 열하일기를 가지고 갑니다.

명사의 추천

서재를 친구와 공유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Copyright ⓒ 2024 YES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