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예스

예스24

명사의 서재

유시민의 서재 정치인
아름다운 가게와 예스24에서 진행하는 ‘아름다운 서재 만들기’ 캠페인의 재사용과 나눔이라는 취지에 크게 공감함과 동시에, 늘 곁에 있지만 또는 그렇기 때문에 잊고 지내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몇 권의 책을 내기도 했던 저 역시 여전히 책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얻습니다.
‘아름다운 서재 만들기’ 캠페인이 성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기에 때로는 각박하게 느껴져도 여전히 세상은 살 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단 이런 캠페인을 통해서만이 아닌, 평소에도 서로에게 나눌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명사의 추천

서재를 친구와 공유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Copyright ⓒ 2024 YES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