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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충만하기를 - 『하비비 Habibi』

신께서는 이들을 어디로 인도할 것인가

‘하비비’는 아랍어로 ‘내 사랑’, ‘달링’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달콤한 제목과는 반대로 첫 장면은 씁쓸하다. 무지한 아버지에 의해 중년의 남자에게 결혼이라는 명목으로 팔려 가는 작은 12세 소녀 ‘도돌라’의 두려움에 찬 표정은 그녀가 앞으로 맞이할 비극적 처지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그렇게 애초부터 불행하게 시작된 도돌라의 삶은 노예 시장에서 세 살배기 남자아이 ‘잠’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더욱 커다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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