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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번째 취미생활⑤] 여행과 차원이 다른 오감체험 - 『it's camping』성연재 저자

지금 바로 캠핑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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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의 낭만적인 소설 『별』 그 속에는 아름다운 스테파네트 아가씨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목동이 나온다. 아가씨가 목동이 사는 언덕으로 처음 찾아온 그날 밤, 목동은 “이렇게 많은 별은 처음 봤다”는 그녀에게 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캠핑, 오감으로 즐기는 여행!

알퐁스 도데의 낭만적인 소설 『별』 그 속에는 아름다운 스테파네트 아가씨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목동이 나온다. 아가씨가 목동이 사는 언덕으로 처음 찾아온 그날 밤, 목동은 “이렇게 많은 별은 처음 봤다”는 그녀에게 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별과 밤과 사랑의 삼위일체라. 그 소설을 읽었던 학창 시절부터 그 밤의 풍경이 나에게는 궁극의 낭만으로 새겨졌다. 언젠가, 기필코, 프로방스의 별밤 아래에 앉아보리라 했건만,

한국에서 매 주말이면, 목동처럼 별맛을 보는 이가 있었다. 『IT'S 캠핑』 『LET'S 캠핑』의 성연재 저자. 캠핑 마니아이자 캠핑분야 파워블로거(//blog.naver.com/polpori0)인 그는 여전히 주말마다 캠핑장을 누비며, 블로그로 그 즐거움을 공유하고 있었다. 별 뿐이랴, 몸을 뒤척이는 가을 낙엽, 소복이 쌓이는 눈, 계절별로 미세하게 다른 바람, 자연이 부리는 온갖 재주를 오감으로 누리고 있었다. 그것도 공짜로! 캠핑을 시작한 2005년, 그 때부터 말이다.

캠핑은 최근 3년 동안 급속도로 확산된 레저 문화다. 오토캠핑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만 31개, 전국적으로는 350여개의 캠핑장이 생겨났다. 캠핑 인구는 60만 명에 이른다. 이에 맞추어, 텐트, 취사도구, 침낭 등 캠핑 용품 사업도 크게 확장되었고, 캠핑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관광 상품, 교육 프로그램 등도 늘어났다.


“펜션보다 좋은 곳에서 공짜로 자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성연제 저자는 어떻게 캠핑의 매력에 빠졌을까? 때는 2005년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름휴가를 받아 평창의 근사한 펜션에서 묵고 있던 저자. 바로 앞에 강이 흐르는 전망 좋은 곳에서 15만 원짜리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에 나왔다가 깜짝 놀란다. “펜션보다 전망도 좋고, 강도 훨씬 가까운 곳에 텐트를 치고 공짜로 자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펜션에 낸 돈이 아깝다. 당장 텐트사자. 바로 인터넷을 뒤졌죠.”

7만 9천 9백 원짜리 홀맨 자동텐트가 그의 첫 텐트. 그 안에서 200~300여 일의 밤을 묵었다. 시작은 그렇게 단출하고 즉흥적이었다. 하지만 7만 9천 9백 원짜리 텐트로도 캠핑의 매력을 맛보기에는 충분했다. 본전 의식이 생겨 매주 캠핑을 떠났다. 그렇게 4년, 지금은 캠핑 서적 집필 및 방송출연, 강연을 하는 캠핑 전문가가 됐다. 취미 생활이 삶을 뒤바꾼 좋은 예.

요즘도 매주 캠핑을 떠나고 있다. 캠핑의 어떤 매력에 그렇게 중독 되었나? 보통 여행을 떠나는 것과 캠핑을 떠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자연휴양림에 마련된 ‘숲 속의 집’도 매월 예약이 시작하면 즉시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그것도 캠핑만 못하다. 캠핑은 오감으로 느끼는 여행이다. 펜션이나 ‘숲 속의 집’에 들어가면 ‘와, 경치 좋네, 쥑인다!’하고는 창 닫고 들어간다. 그 안엔 도시와 똑 같은 방이 있을 뿐이다.

예전에 산림청에서 ‘숲 속의 집’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불편이 뭐냐고 설문조사를 했다. TV가 집의 것보다 작다는 얘기가 나왔다. 안타깝잖나. 문을 닫고 들어가면 거기는 도심 생활과 다를 바 없는 거다. 캠핑은 이렇게 방금 햇볕이 나왔다가 바람이 살짝 불고, 구름이 끼는 걸 보고 느낄 수 있다. 아침에 색온도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렇게 오묘한 색과 공기를 가슴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게 캠핑이다.

캠핑의 또 다른 매력은 나의 집이 매일 바뀌는 거다. 내가 머무르는 곳이 나의 공간이 되니까. 농경민족에서 유목민으로 탈바꿈하는 거다. 일주일에 한 번씩. 월요일만 되면 꿈을 꾸게 된다. 다음엔 어디로 가지? 마치 1년 365일 소풍을 가는 기분이다.”


캠핑을 가서 아내와 화해했다는 에피소드, 모처럼 아이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에피소드가 책에 실려 있다. 캠핑은 특히 가족과 즐기기 좋은 취미인 것 같다.

“캠핑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캠핑은 가족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종 해야 할 일에 시달리는 아이, 사회적인 문제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캠핑이란 건, 한 가족이 한 텐트에 잘 수밖에 없다. 가족이 함께 난로 앞에 모여 앉을 수밖에 없는 일이고, 이는 캠핑을 하면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웃음)”

캠핑을 떠나는 시기는 언제가 가장 좋을까?

“캠핑을 떠나기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라고 말하고 싶다. 낙엽이 조금씩 뒹굴고 약간 쌀쌀함이 느껴질 때, 침낭 안으로 몸을 밀어 넣기 딱 좋다. 침낭은 체온으로 덥혀지는 것이라, 바로 몸을 넣었을 땐 약간 선선하지만, 조금씩 몸이 데워질 때의 기분이 굉장히 포근하다. 가을부터 초겨울이 최상의 계절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지금 짐 싸들고 나가시면 됩니다!” (웃음)”


“캠핑? 장소 정하고, 떠나고, 텐트 치면 끝!”


『IT'S 캠핑』은 성연재 기자가 전국의 캠핑장을 돌며, 철저한 검증을 거쳐 쓴 캠핑 안내서다. 캠핑을 시작하는데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도 많지만, 그보다 캠핑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전하고자 한다. 캠핑 라이프를 들려주며, 놓치면 안 될 캠핑의 재미, 자연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비 때문에 캠핑을 시작하기 망설인다. 일반적인 여행보다, 품도 많이 들고 챙길 것도 많은 캠핑을 추천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필요한 장비가 많아서라기보다, 사람들이 장비를 비교하기 때문에 그렇다. 캠핑장에 가면 우리보다 더 크고 좋은 텐트를 보면, 지르고 싶다. 그건, 친구네 넓은 집을 보고, 이사 가자고 하는 것과 똑같다. 장비를 비교하지 말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장소를 찾는데 관심을 갖는다면, 즐거운 캠핑을 즐기는 일이 어렵지 않다.”

기본적인 캠핑장비는 어떤 게 있나? 최소로 꾸릴 수 있는 캠핑 장비를 소개해 달라.

“우선 1500g 이상의 다운 침낭을 권하고 싶다. 겨울에는, 제대로 된 침낭을 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사람들은 침낭보다 좋은 텐트를 갖고 싶어 한다. 텐트는 바람을 막아주지만 온도를 높여주진 못한다. 오히려 큰 텐트는 난로로 덥혀야 할 공간을 넓혀서, 열효율이 떨어진다. 침낭만 제대로 구하면, 작은 돔텐트로도 한겨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바닥 냉기를 차단시키는 발포매트와 좌충매트 정도가 필요하겠다. 거기다가 난로 정도? 그 정도만 잘 갖춰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캠핑 장비를 살 때는 어떤 점을 고려하는 게 좋을까?

“첫째, 외형에 치중하지 말고, 내실에 치중할 것. 특히 여름, 가을을 제외한 3계절에는 침낭이 가장 우선이 된다. 둘째, 유명 메이커 제품에 혹하지 말 것. 텐트는 아무래도 AS가 확실한 메이커제품이 좋다. 침낭은 만드는 수준이 높아져 공동구매로 저렴하고도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다. 자기 가족 구성원의 숫자와 스타일에 맞춰서 어떤 장비를 마련할지 고민해 보는 게 좋다.”


캠핑을 시작할 때, 이것만은 주의하자!


캠핑은 쉽다. 하지만 반드시 준비가 필요한 일이다.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이 있고, 준비물을 갖추는 데도 충분한 정보가 필요하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웃과 자연을 배려하는 자세다. 캠핑을 좋은 레저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캠퍼들에게 요구되는 사항이다.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 달라.

“캠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거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시작하지만, 옛날 야영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다. 모닥불 피우고, 밤새도록 술 마시고 떠든다. 옛날에 그랬듯 돌 모아서 불붙이고, 돌이 시커멓게 타면 그냥 가는 사람도 많다. 그러면 안 된다. 모닥불은 꼭 받침 있는 화롯대에 켜야 한다.

막 도착했거나 철수할 때, 잘 보이지 않는다고 라이트를 환하게 켜놓는 사람들이 많다. 시동을 켜두고 춥다는 아이들을 차 안에 둔 채 텐트를 켜는 사람도 있다. 정말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시동으로 인해 근처 텐트에 매연이 쏟아져 들어온다. 차 문을 열고 닫는 소리도 신경 써야 한다. 어렵지 않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자연히 알 수 있는 것들이다.

더불어, 텐트를 너무 가깝게 치지 않을 것.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바로 옆에 쳐놓고, 밤새 콜록거리는 소리, 코고는 소리가 다 들려주면 곤란하지 않겠나. 적어도 2~3미터는 띄우자. 얇은 천 사이로 가정의 대소사를 이웃에게 알리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라도 나만의 장소가 필요하다.”


캠핑은 놀면서 자기 자신을 정화시키는 일인 것 같다.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나, 업무에 시달리고 매출에 끙끙대며 산다. 그렇게 살다가도, 자연에 나가 텐트 하나 쳐두면 거기가 내 집이 되는 거잖나. 애들이 열광을 한다. 주눅이 들었던 샐러리맨들이 남자가 된 걸 느낀다. 아무것도 없는 초원에서 아버지가 텐트를 치고, 여기 머무르자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은,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아버지를 되찾게 해주는 일이기도 하다. 밖에선 깨지고 무능하다 할지라도 이렇게 가족들을 보살피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아빠 최고’ 소리 나온다.”


“캠핑, 지금 바로 떠나자!”

낙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궁평리 해솔마을’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겨울에 갈만한 캠핑장을 추천해준다면?

“겨울에는 잘 정비된 캠핑장을 찾아가는 게 좋다. 포천유식물원 캠핑장이나,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는 궁평리 해솔마을을 추천한다.”

겨울 캠핑을 즐길 때 주의할 점을 알려달라.

“난방 준비가 확실하게 되어야 한다. 캠핑장에 가면 꼭 열풍기를 혼자 트는 사람이 있?. 하나에 3000와트 되는데, 그것은 보통 전기의 20배를 소요하는 셈이다. 그러면 한밤중에 전기가 팍 떨어진다. 믿을 수 있는 건 제대로 된 침낭밖에 없는 거다.

둘째로, 춥다고 해서 텐트 안에 숯불을 놓고 자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절대로 피해야 한다. 캠핑이 쉽다고 무방비로 나오는 사람도 잇는데, 반드시 안전 수칙을 알고 지켜야 한다. 텐트 용량에 맞는 난로를 써야 한다. 너무 큰 난로는 산소를 급격히 소진시킨다.”


캠핑을 시작할 때, 역시 인터넷 동호회를 활용하는 게 좋을까?

“동호회에서 주로 좋은 장소를 추천하는데, 거기에 너도나도 의존하다 보면, 사람들이 몰리게 된다. 장소 추천이나, 물건을 싸게 사는 정보를 얻는 정도로 활용하는 게 좋다. 캠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동창회나 회사, 동네에도 누군가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그들과 함께 어울려 시작하는 게 좋겠다.”

이제 스마트폰이 생겨서 캠핑을 즐기는데 더 편리해지지 않았나.

“스마트폰 덕분에 실시간으로 캠핑장의 특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캠핑장에 달라진 게 있으면, 어플의 정보가 실시간 바뀐다. 갤럭시 용으로 나온 ‘오마이텐트’가 아주 편리하다. 아이폰용 어플로는 ‘캠핑매니아’ ‘캠핑인’을 추천한다. 다른 건 무료고, ‘캠핑인’은 1.99달러를 내야 한다.”

캠핑을 시작하고 저자 개인의 삶은 무엇이 달라졌을까?

“일상이 즐겁지. 매일 생각하고 기다리니, 거의 종교나 마찬가지다.(웃음) 체질도 바뀐 것 같다. 웬만한 쌀쌀한 날씨에도 별로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 감기도 거의 걸리지 않는다. 옛날에는 1년에 한번씩 감기를 앓았는데, 요즘은 콧물을 훌쩍거린 적도 거의 없다.”

앞으로 캠핑 활성화를 위해 계획하거나 구상한 일이 있나?

“이전에 종로 한복판에서 강의를 했다. 수백 명이 참석해서 질문하는데, 그들에게 정보가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캠핑을 시작하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강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좋은 캠핑,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캠퍼가 되고 싶다.”



<성연재 저자가 추천한 유용한 캠핑 사이트>

캠핑하는 사람들 cafe.daum.net/campingpeople
캠핑&바베큐 cafe.naver.com/campingnbbq
캠프랜드 cafe.daum.net/camperland
아웃도어 트레이드 cafe.naver.com/outdoortrade



<성연재 저자의 꼼꼼한 캠핑용품 추천>
(자세한 내용은 책 12~28p 참조)

-침낭: 코베아 사각침낭/ 캠핑abc 머미형 다운침낭
-야전침대: 코베아 와이드 필드코트
-화롯대: 스노우피크 화롯대
-스토브: 쉐프 마스터 호스 트윈 스토브(2인 이상)/ 콜맨 442버너(1인용)
-랜턴: 노스스타 랜턴(겨울)/ 코베아 뉴 갤럭시 랜턴(여름)
-난로: 석유난로/ 가스난로/ 전기요/ 핫팩
-퍼니처: 3 FOLDING BBQ 테이블/ 콜맨 이지 릴렉스 체어
-코펠: 코베아 경질 7-8인용 코펠세트
-더치오븐: 코베아 주철 더치오븐
-그릴: 웨버 고애니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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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수영

summer2277@naver.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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