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캣우먼’ 임경선의 첫 번째 연애소설 『어떤 날 그녀들이』

20대~30대 여성들의 아홉 가지 연애담을 묶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연애칼럼리스트 '캣우먼' 임경선이 첫 연애소설 『어떤 날 그녀들이』를 펴냈다. 20대~30대 여성들의 아홉 가지 연애담으로 묶인 소설집은 '만나고 헤어짐에 대한 탐구생활'이다.

연애칼럼리스트 ‘캣우먼’ 임경선이 첫 연애소설 『어떤 날 그녀들이』를 펴냈다. 20대~30대 여성들의 아홉 가지 연애담으로 묶인 소설집은 ‘만나고 헤어짐에 대한 탐구생활’이다. “질투, 욕망, 경멸처럼 숨기고 싶은, 하지만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직면해야 하는 감정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우리를 꼭 닮은 불완전한 캐릭터들이 연애라는 미묘한 상황 속에서 흔들리고 부딪친다. 달콤하고 낭만적이지만은 않다. 날카롭고 현실적이다. 저자 임경선과 소설만큼 흥미로운 뒷얘기를 나눴다. 더운 여름의 ‘어떤 날 그녀들이’ 나눈 솔직하고 흥미로운 연애 이야기, 채널예스 <만나고 싶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4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어떤 날 그녀들이

<임경선> 저11,700원(10% + 5%)

당신의 연애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첫 연애소설 임경선은 요즘 젊은 세대의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는 칼럼니스트 겸 ‘인생 카운슬러’다. 연애 문제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씨름하는 그녀의 카운슬링 내공은 상당하다. 어릴 적부터 만남과 헤어짐의 인간 속성에 관해 남..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김기태라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장르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 김기태 소설가의 첫 소설집. 젊은작가상, 이상문학상 등 작품성을 입증받은 그가 비관과 희망의 느슨한 사이에서 2020년대 세태의 윤리와 사랑, 개인과 사회를 세심하게 풀어냈다. 오늘날의 한국소설을 말할 때, 항상 거론될 이름과 작품들을 만나보시길.

제 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제 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율의 시선』은 주인공 안율의 시선을 따라간다. 인간 관계는 수단이자 전략이라며 늘 땅만 보고 걷던 율이 '진짜 친구'의 눈을 바라보기까지. 율의 성장은 외로웠던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진심으로 안아주는 데서 시작한다.

돈 없는 대한민국의 초상

GDP 10위권, 1인당 GDP는 3만 달러가 넘는 대한민국에 돈이 없다고? 사실이다. 돈이 없어 안정된 주거를 누리지 못하고, 결혼을 포기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다. 누구 탓일까? 우리가 만들어온 구조다. 수도권 집중, 낮은 노동 생산성, 능력주의를 지금이라도 고쳐야 한다.

잘 되는 장사의 모든 것

선진국에 비해 유독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왜 대한민국 식당의 절반은 3년 안에 폐업할까? 잘 되는 가게에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장사 콘텐츠 조회수 1위 유튜버 장사 권프로가 알려주는 잘 되는 장사의 모든 것. 장사의 기본부터 실천법까지 저자만의 장사 노하우를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