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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소설가 박범신, 66세 외모는 30대 외모에 꿀리지 않았다

박범신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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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소설가 박범신이 최근 출간한 에세이집 제목이다. 1946년 출생. 올해 나이 만으로 66세. 여러분이 알고 있는 66세 남자 혹은 여자의 모습은 무엇인가?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소설가 박범신이 최근 출간한 에세이집 제목이다. 1946년 출생. 올해 나이 만으로 66세. 여러분이 알고 있는 66세 남자 혹은 여자의 모습은 무엇인가?

 

소설가 박범신을 보며,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66세의 나이는 재정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의 눈빛은 호기심으로 반짝였고, 미소는 장난꾸러기같이 귀여웠으며, 구릿빛 피부는 예뻤다. 요컨대 미의 기준으로 보아도 66세 외모는 30대 외모에 꿀리지 않았다.

 

1973년에 데뷔하여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시대를 거친 작가였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작가는 2012년을 함께 살고 있는 남자였다. 박범신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5월에 진행한 소설가 박범신의 사진을 공개한다.

 

(박범신 작가 인터뷰는 금주 중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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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정희

독서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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