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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1980년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1980년대 vs 20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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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문화가 2010년대에 이르러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채널예스>에서는 책과 가요, 드라마, 영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특집 기사를 기획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포그래픽으로 한 눈에 1980년대와 2010년대 문화를 비교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1980년 서울의 봄과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 시작하여,

1987년 6.29 선언을 거치는 가운데 한국프로야구가 출범되고

출판, 대중음악, 영화, 방송 등 대중문화가 양적으로 팽창하던 그 시절.

부동산 투기 열풍과 본격적 강남 개발로 사회 양극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1980년대는 그야말로 사회 모든 분야갸 격하게 요동치던 시대였습니다.

<채널예스>는 1990년대를 탐험하는 기획을 거쳐 이제는 1980년대를 호출해봅니다.

그 시대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 있다면, 이제는 마음껏 누려볼 수 있을까요?





여러분에게 1980년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21세기에 접어든지도 벌써 13년이 지난 시점에서 30여 년 전의 모습은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나요? 어쩌면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은 당신에게는 역사 교과서 속의 이야기로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1980년대는 현재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로야구가 시작된 원년(1982년)의 시대이며,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이 연이어 열리며 한국이 본격적으로 선진국 문턱에서 노크를 시작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이와 더불어 전방위로 다양한 문화가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컬러TV가 보급되면서 <사랑과 야망> 같은 국민 드라마가 봇물을 이루었고, 할리우드 영화가 극장을 점령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이 널리 읽혔으며, 송골매와 시나위 등 록 밴드들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지요.

그렇다면 1980년대 문화가 2010년대에 이르러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채널예스>에서는 책과 가요, 드라마, 영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특집 기사를 기획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포그래픽으로 한 눈에 1980년대와 2010년대 문화를 비교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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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경진

지구에 춤을 추러 온 화성인입니다. 여행과 영화 감상을 좋아하며, 책을 사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잘 읽지는 못하고 쌓아만 둡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게 삶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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