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악령 (상)] 스따브로긴과 허무주의자들

러시아를 휩쓴 무신론과 허무주의의 악령들이 빚어내는 악(惡)의 비극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러시아의 어느 지방 소도시의 가장 부유한 지주인 바르바라 스따브로기나 부인과 그녀의 후원을 받는 지식인 스쩨빤 베르호벤스끼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2020. 02. 19)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2.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3.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4.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5.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6.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7.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8.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9.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0.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1.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2.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3.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4.jpg

 

악령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5.jpg

 

 

 

수수께끼에 싸인 젊은 귀족 니꼴라이 스따브로긴과 그를 둘러싼 비밀 혁명 조직의 일당들이 초래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통해, 서구와 러시아, 자유주의와 허무주의, 무신론과 인신(人神) 사상, 슬라브주의와 러시아 정교, 세대 간의 갈등, 구원과 속죄의 문제 등 당대 러시아의 주요 화두들과 도스또예프스끼가 평생에 걸쳐 천착했던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악령 (상)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박혜경 역 | 열린책들
도스또예스끼의 5대 장편소설 중 하나로, 성서에 등장하는 돼지 떼에 들린 [악령]들처럼 러시아를 휩쓴 서구의 무신론과 허무주의가 초래한 비극을 러시아의 어느 지방 소도시를 배경으로 보여 주고 있는 소설이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악령 (상)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김연경> 역7,020원(10% + 5%)

새 소설 구상에 골몰하고 있던 도스또예프스끼는 당시 혁명 운동가 네차예프가 이바노프란 학생을 살해한 사건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젊은 시절 몸담았던 뻬뜨라셰프스끼 모임과 관련된 기억을 떠올리며, 네차예프 사건을 새 소설의 소재로 쓰기로 마음먹는다. 초기 구상 단계의 정치 팸플릿적 특징에다 점차적으로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장재현 감독의 K-오컬트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위기의 한국에 던지는 최재천의 일갈

출산율 꼴찌 대한민국, 우리사회는 재생산을 포기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원인은 갈등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지성인 최재천 교수는 오랜 고민 끝에 이 책을 펴냈다. 갈등을 해결할 두 글자로 숙론을 제안한다. 잠시 다툼을 멈추고 함께 앉아 대화를 시작해보자.

어렵지 않아요, 함께 해요 채식 테이블!

비건 인플루언서 정고메의 첫 번째 레시피 책. 한식부터 중식,일식,양식,디저트까지 개성 있는 101가지 비건 레시피와 현실적인 4주 채식 식단 가이드등을 소개했다. 건강 뿐 아니라 맛까지 보장된 비건 메뉴들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할 말, 제대로 합시다.

할 말을 하면서도 호감을 얻는 사람이 있다. 일과 관계, 어른으로서의 성장을 다뤄온 작가 정문정은 이번 책에서 자기표현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을 전한다. 편안함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대화법, 말과 글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방식을 상세히 담아낸 실전 가이드를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