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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인문학] 여섯 개의 기본색 + 다섯 개의 중간색

『색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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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상징하는 “파랑”은 언제부터 모든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것일까? 맑고 깨끗한 느낌의 “하양”이 웨딩드레스의 색으로 채택된 이유는 무엇일까? “노랑”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결정적 이유는 금색과의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일까? (202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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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파스투로는 사람들이 색에 품고 있는 사회 규범과 금기, 편견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미로 변주되어 우리의 사회ㆍ문화적 환경과 태도, 언어와 상상계에 미치는 색의 영향력을 역설한다. 그는 그림이나 장식물, 건축, 광고는 물론이고 우리가 일상에서 소비하는 제품, 옷, 자동차 등 이 세상 모든 것들의 색이 비밀에 싸인, 불문(不文)의 코드로 지배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제 그가 들려주는 컬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색이 가진 상징성과 역사적ㆍ사회적 의의를 짚어보도록 하자.

 

 

 

색의 인문학 미셸 파스투로, 도미니크 시모네 저/고봉만 역 | 미술문화
이 열한 가지 색 다음에는 분리와 분류가 불가능하고, 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다채로운 색들이 끝없이 이어진다. 그러므로 이 색들을 일일이 파악하고 정의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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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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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인문학

<미셸 파스투로>,<도미니크 시모네 > 저/<고봉만> 역22,000원(0% + 0%)

서양 상징사의 대가 미셸 파스투로가 들려주는 색에 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모든 색에는 이야기가 있다” 색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어떻게 이용되어 오고, 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천되었을까? 시모네가 묻고 파스투로가 답하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중세사 연구가이자 색의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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