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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두를 먹는 가족] 영양만두를 먹는 기이한 분위기의 마을 사람들

『영양만두를 먹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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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지닌 채 살아가는 ‘나’. 나는 의뢰받은 사건을 파헤치며 사립탐정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어느 날 정체를 숨긴 어떤 클라이언트가 나에게 컨테이너하우스 화재사건을 파헤쳐달라고 부탁한다. (202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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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하우스 화재사고로 사망한 한 남자를 둘러싸고 사건이 전개된다. 그는 사건 발생 전 생명보험을 들었다. 수령액은 10억 원. 수익자는 그의 가족들. 단순한 화재일까? 아니면 방화사건일까? 추측과 의혹은 난무한다. 그와 가족들 간의 관계가 수상할 뿐더러 죽기 전 그가 ‘초농’이라는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벌였기 때문이다. 한편 남자가 나고 자라, 결국 사망까지 이르게 된 가락읍이라는 공간은 여전히 야만성과 원시성을 간직한 곳이다.

 

 

 

 

영양만두를 먹는 가족 이재찬 저 | 네오픽션
내가 취재를 가장해 탐문하러 들어간 첫 장소는 가락읍. 분위기는 음산하다. 가락읍은 신인범이 나고 자란 곳. 그리고 화마에 휩싸여 처참히 죽은 곳. 마을에 들어서자 나는 오싹한 분위기의 개장수 삼 형제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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