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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떠나는 세계여..
파리, 설렘이 만들어낸 그리움..
매일 세 끼를 먹는 것처럼 자주 말하는 작은 꿈이 내겐 있다. 그것은 바..
알타이에서 지구의 소리를 듣다
어디를 여행하든 그곳에는 그곳만의 고유한 시간과 속도가 존재한다. 모름지..
니하오, 타이베이!
평등이 신념이며, 아침이 맛있고, 스쿠터가 방귀를 뿡뿡 뀌며, 차가운 공..
내 그리운 살바도르
“아쉐!!” 바이아에서는 언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 살바도르를 이야기할..
교토 타워가 조금만 더 예쁘게..
교토 타워를 바라보며 초고추장에 찍어 먹던 노리마키의 맛은 턱 언저리가 ..
책에는 담지 못했던 호주 워킹..
결국 정든 카불쳐의 삶을 정리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호주에서 가족이라는..
하노이에서 사과합니다
객이면 객답게 머무르다 갈 일이지, 8천 6백만 명을 상대로 뭘 어쩌겠다..
환상 속의 그대, 바라나시
인도 음악의 매력에 빠져있던 나는, 갠지스 강을 바라보며 악기를 두드리고..
‘객사’를 꿈꿨던 10개월간의..
2006년 늦여름에서 이듬해 초여름까지 약 10개월간의 북아메리카 유랑은..
아마존이 시작되는 마을
루레나바께. 소금 사막을 찾아 떠난 내 여행의 중간에 있는 마을. 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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