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별 뉴스나도 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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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1월 대..
그 옷을 보면 언제나 엄마의 등이 떠올랐다. 조금씩 굽기 시작한 등,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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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1월 우..
아빠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하며 박수 소리에 황홀했다. 점점 주례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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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1월 우..
이번엔 기필코 처분하리라 마음을 먹고 있는데 웬걸, 내 마음을 눈치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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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1월 우..
사원 1년 차에 반려식물을 처음 들였다. 노란 수분크림 공병에 흙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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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12월 ..
여전히 애매하고, 가진 게 없고, 이룬 게 없어서 우울해질 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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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12월 ..
나는 종종 복권을 산다. 지금 하는 일을 때려치고 싶을 때, 새로운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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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12월 ..
나의 이 은밀한 취미생활의 역사는 꽤 오래되어서 어렸을 적 엄마가 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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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12월 ..
“너는 저런 거 못 하지?” 의도가 무엇이었든 저 한마디는 나를 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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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11월 ..
“글을 쓸 때가 진짜 나인 것 같아. 글에는 내 마음, 내 목소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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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11월 ..
사람들의 안부인사가 아팠던 적이 있다.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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