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다양한 <베르테르>가 온다! 마지막 히든 캐스트 공개

유연석, 규현 전격 합류 역대 최고의 캐스트로 20주년 기념 공연 기대감 증폭!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다시 한번 ‘베르테르'의 뜨거운 열기를 재현할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베르테르>는 오는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01.jpg

 포스터_CJ ENM / 유연석_ 킹콩by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규현_ SM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가20주년 기념 공연을 맞아 그 어느 시즌보다 다양한 매력의 ‘베르테르’의 탄생을 예고하며, 마지막 히든 캐스트를 공개했다.

 

앞서 오리지널 ‘베르테르’ 엄기준과 명품 뮤지컬 배우 카이, tvN ‘더블 캐스팅’의 최종 우승자인 나현우의 캐스팅을 알린 <베르테르>가 마지막으로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연석과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규현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각기 다른 매력의 ‘베르테르’ 역을 선보일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은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배우들이 합류, 역대급의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다섯 명의 배우들이 선보일 극중 '베르테르'는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롯데’를 향해 애끓는 갈망과 설렘 그리고 고뇌 등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야 하는 배역이다. 그만큼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소화할 수 없는 역할이기에 ‘베르테르’역에 발탁된 각 배우들이 펼칠 열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에 뮤지컬 <베르테르>에 첫 도전하는 유연석은 최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다정다감한 눈빛과 섬세한 연기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출중한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갖춘 유연석은 다수의 드라마, 영화를 통해 지고 지순한 순정남부터 나쁜 남자의 모습까지 다양한 변신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현재 최고의 대세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브라운관을 넘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까지 폭넓은 영역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해 대체 불가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안타까운 청춘의 외사랑을 그려내는 '베르테르'를 통해서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개막전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유연석은 “배우로서,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예전부터 애정을 가지고 지켜봤던 <베르테르>의 20주년 기념 공연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극의 깊은 감성을 관객분들께 잘 전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11년 차 뮤지컬 배우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규현이 5년 만에 다시 '베르테르' 역으로 무대에 선다. 지난 2015년 풋풋하고 감성적인 '베르테르'로 주목받은 규현은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꾸준한 뮤지컬 활동을 통해 아이돌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규현은 최근 출연한 뮤지컬 <웃는 남자>를 비롯해 <모차르트!>, <그날들> 등에서 깊이 있는 캐릭터 분석과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규현의 두 번째 '베르테르' 무대가 될 이번 20주년 공연은 더욱 무르익고 성숙해진 규현만의 '베르테르'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에 다시 '베르테르'에 합류한 규현은 “참여했던 뮤지컬 작품들 중 ‘베르테르’ 만의 가족적인 분위기와 끈끈한 유대감이 있었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고, 많은 팬분들도 다시 보고 싶어 했던 작품이어서 좋아하실 것 같다. 두 번째 참여하는 만큼 더 깊은 감성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뮤지컬 <베르테르>는 한국 창작 뮤지컬의 한 획을 그은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현악기 중심의 실내악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다시 한번 ‘베르테르'의 뜨거운 열기를 재현할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베르테르>는 오는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기획사 제공

오늘의 책

당신의 잠재력을 펼쳐라!

2007년 출간 이후 17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뇌과학 지식, 새로운 사례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몰입』 최신판.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우려는 학생부터 집중력을 잃어버린 직장인까지 몰입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에게 맞는 몰입법으로 내 안의 잠재력을 무한히 펼쳐보자.

할머니가 키운 건 다 크고 튼튼해!

『당근 유치원』 안녕달 작가의 열한 번째 그림책. 토끼 할머니와 돼지 손주의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하루를 담았다. 할머니의 넘치는 사랑으로 자란 오동통한 동식물과 돼지 손주의 입에 쉴틈없이 맛있는걸 넣어주는 할머니의 모습은 우리 할머니를 보는 것 같이 정겹다. 온 세대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다.

40년간 집을 지은 장인의 통찰

로빈 윌리엄스, 데이비드 보위 등 유명인들은 마크 엘리슨에게 집을 지어 달라고 부탁한다. 그가 뉴욕 최고의 목수라서다. 한 분야에서 오래 일하고 최고가 된 사람에게는 특별함이 있다. 신념, 재능, 원칙, 실패, 부 등 저자가 집을 지으며 깨달은 통찰에 주목해보자.

150만 구독자가 기다렸던 빨모쌤의 첫 책

유튜브 '라이브 아카데미'를 책으로 만나다! 영어를 배우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말하는 빨모쌤. 실제로 영어가 쓰이는 걸 많이 접하면서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힘’을 키우길 바란다고 제안한다. 수많은 영어 유목민이 선택한 최고의 유튜브 영어 수업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