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노배우의 주름이 눈물나게 아름답다
마음의 준비는 단단히 했었다. 분명 '허허허엉' 이럴 것이라는 건 짐작했었다.
글ㆍ사진 뚜루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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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노배우 #주름 #눈물
7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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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8.31

'버킷 리스트' 영화 제목처럼 저 또한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하나 적어가고 있습니다. 훗날 죽기전 그 모든 일들이 실천되어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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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5

살다보면 눈물을 펑펑 흘리고 싶을 때도 있지요. 그러나 갈수록 이런 작품들을 만나기 어려운 것도 오늘날의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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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3.22

그거 진짜 당황스럽겠는데요, 충혈된 눈과 부스스한 얼굴로 나오는데 인터뷰라니. 그런데 인터뷰 하셨다면 TV에 나오셨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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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