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주, 강원, 구미, 춘천… 명예시민 일본인을 아시나요?
예스24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4주째 1위를 차지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에 첫진입한 이케다 다이사쿠의 『100자의 행복』은 아홉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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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4주째 1위를 차지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에 첫진입한 이케다 다이사쿠의 『100자의 행복』은 아홉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케다 다이사쿠는 여성의 아름다움이란 외모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누가 보고 있지 않아도 열심히 한결같이 살아가는 삶, 자기만의 사명과 목표를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는 삶이야말로 평생에 걸쳐 지속되는 아름다움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 발현하는 일에 모든 노력을 바쳐야 한다.
이러한 여성은 남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으므로 하루하루가 행복의 연속이며 몸과 마음이 언제나 풍요롭고 건강하다.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높일 수 있다. 신념은 인격으로 빛나며 일시적으로는 패배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국에는 성공하는 삶을 살아간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고, 멋진 연애와 사랑을 꿈꾸고, 삶을 올곧게 살아가고 싶다면 남성에게 기댈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찾아내 부단히 연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경희대학교, 제주대학교, 창원대학교, 경주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세계 310여 개가 넘는 대학교에서 명예박사와 명예교수의 칭호를 수상하였다. 또한 부산광역시, 강원도, 제주도, 구리시, 경산시, 구미시, 충주시, 춘천시 등 세계 690여 개 도시의 명예시민이기도 하다. (2011년 6월 기준)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두 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신경숙 작가가 2011년 『모르는 여인들』 이후 1년 6개월 만에 내 놓은 신작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출간과 함께 5위에 자리잡았다.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과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은 지난주 순위에서 각각 두 계단, 한 계단씩 하락하며 나란히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두 계단 오른 8위를 기록했고,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은 지난주와 같은 9위를 유지하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두막』의 작가 윌리엄 폴 영의 신작 『갈림길』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아동용 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58권과 이원복 교수의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15 에스파냐』는 11위와 12위로 순위권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퇴마록』의 20주년을 맞아 출간한 『퇴마록 외전』은 지난주보다 네 계단 오른 13위를 차지했다. TV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나구모 요시노리의 『1일 1식』은 여섯 계단 하락하며 14위를 기록했다. 신시아 몽고메리 교수의 『당신은 전략가입니까』는 지난주 순위를 유지하며 15위에 자리잡았다.
EBS 프로그램 역사채널e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 『역사e』는 두 계단 하락한 16위를 기록했다. 미당 서정주의 아우 서정태 시인의 『그냥 덮어둘 일이지』는 네 계단 떨어진 17위를 차지했고, 『김미경의 드림 온』은 열 세 계단 하락하며 18위로 내려앉았다. 하워드 교수의 삶의 지혜를 담은 『하워드의 선물』은 한 계단 상승하며 19위에 올랐다. 심리학 전문가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가 함께 쓴 『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20위로 첫진입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잔인한 향기』가 3주째 1위를 차지했다.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와 필립 델브스 브러턴의 『장사의 시대』는 전자책으로 출간되며 각각 2위와 4위로 첫진입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불새 그 남자의 연인』은 다섯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로맨스 장르소설 『아이스 블루』는 5위를 유지했고, 뒤이어 로맨스 장르소설 『허그 허그』와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 6위에 7위에 자리잡았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꽃처럼 니가 피어나』 1권과 2권은 나란히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고,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위험한 복수』가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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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여성은 남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으므로 하루하루가 행복의 연속이며 몸과 마음이 언제나 풍요롭고 건강하다.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높일 수 있다. 신념은 인격으로 빛나며 일시적으로는 패배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국에는 성공하는 삶을 살아간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고, 멋진 연애와 사랑을 꿈꾸고, 삶을 올곧게 살아가고 싶다면 남성에게 기댈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찾아내 부단히 연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경희대학교, 제주대학교, 창원대학교, 경주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세계 310여 개가 넘는 대학교에서 명예박사와 명예교수의 칭호를 수상하였다. 또한 부산광역시, 강원도, 제주도, 구리시, 경산시, 구미시, 충주시, 춘천시 등 세계 690여 개 도시의 명예시민이기도 하다. (2011년 6월 기준)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두 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신경숙 작가가 2011년 『모르는 여인들』 이후 1년 6개월 만에 내 놓은 신작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출간과 함께 5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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